민주당 중앙당 - [황정아 대변인] 혁신은커녕 내분 막장극만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무엇을 잘했다고 서로 싸움박질입니까?

에 의해 admin, 16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혁신은커녕 내분 막장극만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무엇을 잘했다고 서로 싸움박질입니까? ​

 

국민의힘이 대선 참패에 이어 지지율이 19%로 떨어지며, 바닥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혁신은 단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볼썽사나운 내분만 벌이고 있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꺼낸 ‘한덕수 캠프 160억’ 의혹에 권영세 의원이 고발을 예고하는 등, 반성 없이 서로 총질만 하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어처구니없습니다.

 

국민의힘은 12.3 내란 옹호도 모자라, 대선후보 바꿔치기 막장극까지 펼쳐놓고  ‘고소전’을 벌일 만큼 국민이 우습습니까? 분노한 민심에는 눈감고, 네 탓 공방만 하는 국민의힘이 정말 한심합니다.

 

더욱이 윤상현 의원은 부정선거를 외치고 윤석열 영치금 모금을 호소하는 전한길을 국회에 불러 들였고, 일부 당권 주자들은 공개적으로 윤희숙 혁신안을 흔들어 대고 있습니다. 

 

전한길 같이 부정선거론의 망상에 빠진 사람들을 끌어들여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의 ‘갈 길’을 묻겠다니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막장도 이런 막장은 없었습니다. 전국민 시청 금지 딱지라도 붙여야 할 판입니다.

 

국민의힘이 혁신을 말하면 말할수록 내란수괴 윤석열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한 몸임을 확인시켜줄 뿐입니다. 

 

국민의힘이 계속 국민을 우롱한다면 내란수괴와 함께 파멸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지금 국민의힘이 해야 할 일은 통렬한 반성과 사죄, 내란 세력과의 확실한 결별뿐임을 명심하십시오.

 

2025년 7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공유

공유하기

닫기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URL 복사

지역
카테고리

댓글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