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은 14일 오전 민생회복 소비쿠폰 콜센터 운영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 부시장은 전담 콜센터를 둘러보며 상담 시스템 운영 현황과 민원 응대 방식 등을 확인하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인 만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한 안내와 응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앞서 시는 지난 8일 정 부시장 주재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추진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선동꾼 모스 탄을 시민혈세로 초청한 오세훈 시장 사과 해명 후 책임자를 문책하라!서울시가 ‘2025 북한인권 서울포럼’의 기조연설자로 극단적 음모론자인 모스 탄을 공식 초청했다가 거센 시민들의 비판에 몰려 이를 황급히 번복했다.선동과 허위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온 인물을 검증 없이 세금까지 들여 불러놓고 논란이 되자 ‘몰랐다’며 취소한 것이다. 모스 탄은 이재명 대통령의 청소년 시절을 왜곡한 악의적이고 악질적인 가짜뉴스를 퍼뜨리며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음모론으로 사회를 분열시켜 온 극단적 인물이다.그가 퍼뜨린 허위 주장은 이미 20대 대선 당시 법원과 검찰에 의해 거짓으로 확인된 바 있다. 그런데도 서울시는 이런 선동꾼을 공식 행사에 초청한 것도 모자라 그의 항공료와 체류비까지 시민의 세금으로 부담하려 했다.비판 여론에 떠밀려 결국 초청을 취소하긴 했지만 이미 항공권 취소 수수료 등 120여만 원의 혈세가 낭비됐다.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일본 방위성이 어린이용 방위백서에 담은 후안무치한 독도 영유권 주장은 참담합니다 

  

일본 방위성이 어린이용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였습니다.  터무니없는 영유권 주장을 일본의 초등학생들 책상에 올리겠다니 참담합니다. 


일본 정부는 어린이들까지 끌어들여 억지 영유권 주장을 퍼뜨리겠다니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어린 아이들을 영토 분쟁을 일으키려고 합니까?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일본이 아무리 허위 주장을 반복해도 이같은 명백한 사실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또한 방위성은 자위대의 반격능력 강화를 강조하며 ‘미사일 타격 능력만으로는 일본을 지킬 수 없다’며 반격 능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국주의 시대의 부끄러운 과거를 반성하지 못하고 전쟁 가능 국가의 꿈을 아이들의 머리 속에 세뇌할 작정 같습니다.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제4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7월 15일(화)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무한 책임지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오늘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입니다. 열네 분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송 참사는 불가항력의 자연재해가 아니라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이 초래한 전형적인 인재입니다.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인재와 참사가 계속해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사과는커녕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또한 전무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5일(화) 오전 10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구치소에 꽁꽁 숨은 비겁한 내란 수괴에게 전직 대통령의 예우가 웬 말입니까?

 

윤석열은 특검의 두 번째 소환 요구를 거부하며, 몰염치한 범죄 피의자의 민낯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특검은 ‘강제 인치’ 공문을 보냈지만, 윤석열은 끝내 구치소에 숨어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건강 문제’를 내세웠지만, 죗값을 피하려는 추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한때 대통령이었다는 자가 잡범보다도 못한 막무가내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정을 농단하고 헌정을 유린한 자가 몸이 아프다는 핑계 뒤에 숨다니, 추잡하기 짝이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5일(화) 오전 10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107명이 똘똘 뭉쳐 기득권 수호에만 혈안인 국민의힘이 과연 국민에게 필요한 정당입니까?

 

권영세 의원은 국민의힘이 혁신위를 백 날 새로 꾸려도 단 한 걸음도 쇄신을 향해 나아갈 수 없고, 한 발짝도 국민에게 다가갈 수 없을 것임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107명이 똘똘 뭉쳐서 해도 부족할 판에 여기 떼고 저기 떼고 뭘 하겠다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혁신위의 인적 쇄신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계엄은 잘못이었지만 탄핵은 부당하고, 후보 교체는 당연했다는 권영세 의원의 비겁한 변명에는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나 염치조차 보이질 않습니다.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음주자제령 내리고서 술자리 벌인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도민을 모독하지 마십시오

 

충북도는 7일부터 15일까지를 오송참사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에게 음주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송참사 2주기 추모기간 중 청주시 의원들과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사진 속의 술에 취해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은 애도가 말뿐임을 똑똑히 보여줍니다.

 

직원들에게는 경건하게 추모주간을 보낼 것을 요구하면서 정작 자신은 술판을 벌였다니 기가 막힙니다. 국정을 내팽개치고 밤마다 술자리를 벌이던 윤석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도민과 공직자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똑똑히 확인시켜 줍니다. 윤석열처럼 김영환 도지사도 자신을 충북의 왕쯤으로 여기고 있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