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정치적 ‘기부 쇼’로는 민생을 살릴 수 없다.

 

 

국민의힘 시의원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선심성’이라 매도하지 말라.

국민의힘 대전시의원들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선심성’으로 규정하고, 전액 기부하겠다며 ‘기부 쇼’를 벌이는 것은 심각한 경기 침체 속 민생의 절박함을 외면한 무책임한 정치 행위다.

 

국민은 말뿐인 정치쇼가 아니라, 실질적인 민생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소비 진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서민경제에 숨통을 틔우기 위한 민생회복 지원금 정책을 ‘선심성’이라 몰아세우는 것은, 정책의 본질을 왜곡하고 국민의 고통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국민의힘이 습관처럼 되풀이하는‘빚 타령’ 뒤에는 그 어떤 대안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국민을 걱정하는 척하지만, 실상은 정쟁에만 몰두하며 국민의 삶을 외면하고 있다.

에 의해 admin, 25 6월, 2025

대전시-민주당 , 새 정부 국정 과제 연계 초당적 협력 논의

국회의원들 자치구별 대통령 공약사업과 기술 주도 성장 전략 강조

 

 

 

 

대전시 주요 사업을 정부 국정 과제와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초당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대전시가 머리를 맞댔다.  

25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시-지역 국회의원’간담회에는 박범계·조승래·장종태·박용갑·황정아 의원과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이 참석해 대전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범계 의원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정부 출범에 맞춰 여야가 협력해 대전 발전을 위한 예산과 공약 사업을 논의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장우 시장이 최근 대통령 주관 회의에 불참한 점은 유감이라면서도, 자치구별 대통령 공약 사업이 최소 2개 이상 예산과 함께 추진된다면 대전 발전에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 의해 admin, 17 6월, 2025

국가우주역량 훼손하려는 국민의힘 규탄한다.

국민의힘, 항우연·천문연 사천 이전 추진 개정안 발의 즉각 철회해야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의 주된 사무소를 경남 사천으로 이전하도록 하는 「우주항공청 설치·운영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