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에 의해 admin, 6 8월, 2025

 

 

 

 

⃝ “반인륜적 성착취 패륜범을 즉각 엄단하라!”

⃝ “피해자 호소 외면하고 여성폭력 방조한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해산하라!”

⃝ “경찰은 피해자 안전보호하고, 가해자를 신속 조사하여 엄중히 처벌하라!”

 

 

⃝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는 (전)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에 의해 자행된

반인륜적 성착취 범죄에 깊은 분노와 책임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 해당 인물이 자신의 아내를 상대로 저지른 성착취 및 디지털성범죄· 지속적 폭행 등은 인간의 존엄과 양심을 철저히 짓밟는 반인륜적 패륜 범죄입니다.

 

에 의해 admin, 28 7월, 2025

​끝없는 범죄와 비위에 ‘입틀막’ ‘꼬리 자르기’로 일관  

부패 늪에 빠진 국민의힘… 사과없고 책임회피만 급급 

 

 

 

최근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이 성 착취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그러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해당 인사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7월 25일 제명 처리했다고 알렸을 뿐, 정작 공당으로서의 사과나 유감 표명은 일언반구도 없었다.

 

진심 어린 사죄와 피해자 보호는 온데간데없고,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며, 고작 피의자 한 명을 제명하는 ‘꼬리 자르기’로 사건을 서둘러 봉합하려는 태도는 시민을 더욱 경악케 만들고 있다. 

 

더 나아가 시당은 “은폐나 묵인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라며 언론을 향해 경고까지 했다.

 

에 의해 admin, 27 7월, 2025

대전시당 폭염 속 예산 수해 현장에서 구슬땀

박정현 위원장 비롯 당원 200여 명, 비닐하우스 복구에 총력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정현)은 27일 예산군 삽교읍 수해 현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박정현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범계·장철민·장종태·박용갑 의원과 당원 200여 명은 예산군 삽교읍 성2리의 토마토 비닐하우스 10여 동에서 팔을 걷어붙이고 복구에 나섰다.

물에 잠겼던 비닐하우스는 각종 농자재들이 뒤엉켜 있었지만, 당원들은 36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진흙더미에 파묻힌 부직포, 스티로폼, 관수 호스 등을 걷어내며 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다.

 

에 의해 admin, 25 7월, 2025

반인륜적 성착취 패륜 엄단하라

피해자 호소 외면한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당의 책임포기했나 

 

 

 

 경악스럽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주요 당직자 B씨가 아내 A씨에게 저지른 가학적인 성착취와 강요, 불법 촬영 및 유포 의혹은 상상을 초월한 패륜 행위다.

피해자인 아내 A씨의 피맺힌 고백과 속속 드러나는 증거들은 사건의 심각성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시당 당직자인 B씨는 자신의 아내와의 성관계 중 신체 사진을 찍는가 하면, 심지어 모르는 남성들과의 성행위를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면 잔인한 구타를 일삼았다고 한다.

에 의해 admin, 22 7월, 2025

 

대전시의회는 시민사회 기반을 무너뜨리는 조례 폐지를 즉각 중단하라

 

 

 

 

 

대전광역시와 시의회가 추진하는 '시민사회 3대 조례' 폐지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이는 시민 참여의 역사를 지우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시대착오적 발상입니다.

시의회가 오는 23일 의결하려는 'NGO 지원센터 조례', '사회적 자본 확충 조례', '시민사회 활성화 조례'의 폐지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었던 제도적 기반을 없애는 일입니다.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곳에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치를 이끌어온 이 조례들은 지난 10년간 대전 시민사회의 성장 발판이 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나 시민적 공론화 없이, 단지 중복된다, 10년이 지났으니 정리해야 한다는 식의 단편적이고 독단적인 논리로 폐지를 강행하는 것은 명백한 시민 권리 침해이며, 노골적인 ‘시민사회 지우기’에 불과합니다.

에 의해 admin, 22 7월, 2025

재난에도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유럽행 집단 출국 

유니버시아드 대회깃발보다  수해복구와 피해주민들 챙겨야 

 

 

 

 

괴물 폭우로 지역 주민들의 일상이 파괴된 재난에도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지사들이 수해 현장을 버리고 유럽행에 나섰다. 

충청권이 폭우로 사실상 재난지역이 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대전 이장우 시장, 세종 최민호 시장, 충남 김태흠 지사, 충북 김영환 지사 등 4개 시·도지사가 2027년 충청권에서 개최되는 유니버시아드 '대회기 인수'라는 명분으로 23일과 24일 집단 출국할 예정이다. 

 

수해 복구와 고통받는 주민을 외면한 채 유럽행을 선택한 이들의 결정은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장으로서 책임감을 의심케 하기에 충분하다. 

 

에 의해 admin, 21 7월, 2025

재난이 정치적 도구입니까?

자화자찬 홍보보다 시민 안전이 우선입니다

 

 

 

재난을 이용한 자화자찬 정치적 홍보, 즉각 중단돼야 합니다.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사망자와 이재민이 속출하는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7월 18일 “3대 하천 준설사업을 진행한 덕에 아직까지는 물이 범람하지 않고 금강으로 잘 빠져나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마치 자신이 추진한 3대 하천 준설 덕분에, 대전에 홍수가 없었던 것처럼 자화자찬하며 재난 상황마저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홍보하는 데 이용한 부적절한 발언입니다.

 

대전이 큰 피해를 피할 수 있었던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지역보다 강우량이 적었던 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