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3 7월, 2025

민주당 서울시당 가평 수해 현장에 120명 투입 - 3개 시·도당 합동 복구작업…토사제거·나무정리 나서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장경태)이 23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수해 현장에 자원봉사단 120명을 파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서울시당을 비롯해 경기도당 강원도당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전체 투입 인원은 400여 명에 달했다. 서울시당 자원봉사단은 지역위원회 당원과 사무처 직원들로 구성돼 침수가옥 집기와 토사물 정리 쓰러진 나무 처리 축사 주변 정비 폐자재 수거 농경지 정비 등 현장 곳곳에서 피해 복구에 힘썼다. 앞서 기록적 집중호우로 가평 일대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즉각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등 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고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가동한 상태다.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은 ""모든 수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민주당도 정부와 협력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

에 의해 admin, 23 7월, 2025

수해 외면한 채 해외로? 충청권 시도지사들의 출장 강행은 무책임한 처신이다!

 

기록적인 극한 폭우로 전국이 신음하고 있다. 충청지역 역시 예외가 아니며, 세종시에서는 시민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까지 발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영환 충북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최민호 세종시장은 오는 24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대회기 인수를 위한 해외 출장을 강행한다고 밝혔다.

 

에 의해 admin, 23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3일(수) 오후 4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수해 현장에서 술 사랑을 보여준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은 기후재난보다 더 큰 재난입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수해 현장에 도대체 왜 갔습니까?   

 

어제 충남 예산 수해 복구 현장에 자원봉사를 간 김문수 후보가 담금주를 버리는 과정에서 “술 한잔 하면 좋겠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습니다. 

 

김 후보는 놀라 되묻는 시민에게 “술은 멀쩡한데 버리려고 그러네. 이 술은 먹어도 되겠구먼”이라며 당당히 답했다고 합니다.

 

온통 흙으로 뒤덮인 수해 현장에서 할 말입니까? 망연자실한 수재민은 안 보이고 담금주만 보였습니까? 수해 현장에 가서 식당 차림표만 보던 윤석열이 떠오릅니다.

 

에 의해 admin, 23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3일(수) 오후 4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 단체장들은 수해 복구는 미루고 외유나 다닐 작정이라면 직을 내려놓고 가십시오

 

이번 폭우 피해 속에서 음주가무를 즐겼던 백경현 구리시장이 국민의힘 자치단체장들과 함께 호주와 뉴질랜드로 7박 9일 간 피서 관광을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 시장과 함께 외유에 나서는 단체장들은 주광덕 남양주시장, 박현덕 동두천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비 피해가 컸던 경기 북부지역 단체장들입니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민근 안산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신계용 과천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에 의해 admin, 23 7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재난 속에 나홀로 휴가 계획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임기 보장을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파렴치함이 하늘을 찌를 지경입니다. 

  

‘대통령에게 독임제를 건의하지 않았다’,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를 받았다’ 등 거짓말로 국정을 혼란스럽게 하더니 재난 비상단계 최고 수준이던 18일에 휴가를 신청했다니 황당무계합니다.

 

방송통신위원장은 국가재난방송 컨트롤타워입니다. 국가 재난 상황에서 본분을 망각하고 유유자적 휴가 계획이나 짜고 있었다는 말입니까? 

  

이 위원장은 국민 생명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오만과 독선으로 똘똘 뭉친 이진숙 방통위원장에게 본분을 다해 공직을 수행하겠다는 의지가 있기는 합니까?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사가 신속하게 재난방송을 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기상청 등과의 원활하게 협력해야 할 주무기관입니다.

 

에 의해 admin, 23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극우적 변화와 혁신’을 주장하는 극우시장 오세훈은 사퇴하라 ‘합리적 보수’를 자처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끝내 극우 본색을 드러냈다. 오 시장은 극우 유튜브 채널을 방불케 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서울시장의 공식 채널에서 온갖 자극적이고 혐오적인 문구가 쏟아져 나오는 현실은 실로 참담하다. 수준 이하의 발언이 끔찍하기까지 하다. 최근까지도 오 시장은 국민의힘이 극렬 지지층에만 기대선 안 된다는 취지로 말하며 '변화와 혁신'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특검의 칼날을 모면하고자 정치적 고립 상황에서의 내놓은 '변화와 혁신'은 이번 유튜브를 통해 '반성과 성찰'이 아닌 '극우로의 회귀'임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자신의 상황을 모면하고자 극단의 정치 혐오의 정치에만 몰두하는 자가 과연 서울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가. 오 시장이 할 일은 구태하고 시대착오적인 유튜브 선동이 아니다. 서울시민을 위해 조용히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만이 그나마 마지막 남은 정치적 도리일 것이다. 긴 말하지 않겠다. 사퇴하라! 2025년 7월 23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23 7월, 2025

 

 

충북도민이 신음할 때 자리를 비우는 자는 도지사 자격이 없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유럽행을 취소하고 위기의 현장을 살피십시오-

 

 

충북도민들이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는 해외 출장 가방을 싸고 있습니다. 

도민들은 망가진 삶의 터전에서 버텨내고 있는데, 정작 그 책임자는 자리를 비우고 꼭 가지 않아도 상관없는 유럽행을 강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2023년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당시에도 김영환 지사는 재난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해 14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당했습니다. 참사 이후에도 여전히 반복되려는 재난 현장 공백을 보며 ‘실패한 경험조차 배우지 못하는 무능’이라 비판받아도 마땅합니다.

 

에 의해 admin, 23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3일(수) 오후 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특검 수사를 피하기 위한 주진우 의원의 도피성 출마가 가소롭습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로 출마한다니 가소롭습니다. 국민의힘을 젊고 강한 보수로 탈바꿈시키겠다는데 핑계도 좋습니다.

 

주진우 의원의 출마는 특검 수사를 피해보려는 도피성 출마에 불과합니다. 국민의힘을 통째로 ‘피의자 정당’으로 탈바꿈시킬 셈입니까? 

 

주진우 의원은 순직 해병 특검의 수사 대상입니다. 주진우 의원은 ‘02-800-7070’ 번호와 당일 통화한 사실이 명백히 드러나 있습니다.

 

1년 전 주 의원은 44초 통화한 것을 어떻게 기억하느냐고 강변했지만, 해당 번호가 윤석열의 전화번호로 밝혀진 이상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은 뻔뻔한 거짓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에 의해 admin, 23 7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 욕보이지 말고 이참에 극우 유튜버로 전업하십시오

  

최근 오세훈 시장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하지만 극우 유튜버를 연상시키는 자극적인 제목과 혐오와 분열을 조장하는 썸네일만 올라와 있었습니다. 

 

17일에는 ‘베네수엘라 직행열차’라는 제목의 영상에 ‘나라 망하는 길’이라는 자극적 문구와 함께 지역사랑상품권을 든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을 올렸습니다. 내용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1천만 서울시민의 살림살이를 챙겨야 할 서울시장이 극우 유튜버를 자처하며 정치 선동을 벌이고 있으니 참담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들의 삶을 돌보는 것보다 새 정부를 흠집 내고 국정 발목 잡는 것이 더 중요합니까? 

 

이럴 것이면 차라리 서울시민 욕보이지 말고 극우 유튜버로 전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