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2 7월, 2025

광명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평생학습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아동·청소년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천적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16일과 17일에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윤리교육을, 15일과 18일에는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이 각각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생활복지사, 돌봄교사, 아동복지교사,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디지털 성범죄 예방 윤리교육’에서는 한

에 의해 admin, 22 7월, 2025

광명시는 이동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총 3곳의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쉼터는 각각 철산로30번길 9(5층), 일직로12번길 17, 하안동 61번지 쌈지공원 내에 위치해 있다. 경기도에는 현재 26개의 이동노동자 쉼터가 있으며, 이 중 3곳이 광명시에 있어 광명시가 이동노동자의 권익 향상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동노동자는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보험설계사 등과 같이 근무 장소가 일정하지 않고 이동하면서 일하는 노동자를 의미한다. 이러한

에 의해 admin, 22 7월, 2025

시민 참여 기반을 한층 강화한 다진 광명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광명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 70명을 위촉하고,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8기 위원회는 청년 참여 확대, 전문성 강화, 지원체계 구축 등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우선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청년·청소년분과’를 신설했다. 청년 위원 수는 7기 11명에서 26명으로 확대되며 미래세대의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위원회의 안

에 의해 admin, 22 7월, 2025

광명경찰서(서장 양동재)는 21일 철산동 상업지구 광장 및 철산역 일대에서 광명시청(보건소)·자율방범대·금연지도원 등 60여명이 동참하여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 위반행위인 ▲생활 질서(무단투기․음주소란 등) ▲서민경제 침해(노쇼사기, 보이스피싱) ▲교통질서 위반(새치기유턴, 꼬리물기 등)행위 근절을 주제로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퇴근 시간대 맞춰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또한

에 의해 admin, 22 7월, 2025

나의 친정어머니는 위로 오빠 넷을 둔 막내딸이었다. 막내요, 딸이므로, 또한 우리 어머니의 표정을 보고는 귀한 대접을 받고 자랐으리라 넘겨 짚는 분들이 없지 않았다. 허나 외할아버지는 친정어머니가 3살 때 요절하셨다. 과부가 된 외할머니는 자식들을 먹이느라 장사에 손을 대셨으므로 막내 딸에게 신경을 쓰지 못했다. 달거리가 시작되었을 때 어머니는 홀로 장에 나가서 개지미 감을 해다 건사를 했다. 치마가 짧아져서 다른 천을 덧붙여 이어 입고 다녔으므로 ‘윗 치마랑 아랫 치마랑 색깔이 다르냐, 너는 색동저고리가 아니라 색동 치마냐’고 놀

에 의해 admin, 22 7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상반기 동안 2025년 일자리 창출 목표의 83%를 달성하며, 민선8기 일자리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 따라 올해 총 108개 사업을 추진하며 상반기 기준 1만 2천199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다양한 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창업·직업훈련·고용서비스 등 분야별로 균형 있게 추진한 점이 전반적인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광명시는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 아래, ▲수요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미래산업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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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전광훈 당에 이어 전한길 당? 국민의힘은 극우의 길을 버리고 스스로 해산하라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원장이 뒤늦게 국민의힘 서울시당에 극우인사 전한길 씨의 언행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전한길 씨의 극우적이고 선동적인 언행을 몰라서 가만히 있었는가.국민의 비판이 거세지자 이제야 전 씨의 언행을 조사하겠다고 나선 것은 무책임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태도다. 국민의힘이 과연 전 씨를 징계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이번 사태는 전 씨 개인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징계받아야 할 대상은 전 씨뿐 아니라 극우적 선동을 일삼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훼손한 내란공범 국민의힘이다. 국민의힘은 전 씨의 극단적 언행을 알면서도 감싸고 치켜세웠다. 전 씨의 입당을 두고도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호들갑 떨 것 없다”고 했고 김문수 전 대선 후보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인요한 의원은 “전한길은 인물”이라며 환영 의사까지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주에도 전 씨를 국회로 불러 당의 비전과 전략을 논의했다. 14일 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는 전 씨가 발표자로 초청됐고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에 의해 admin, 22 7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논평

 

■ ‘윤석열 아방궁’의 실체는 불법과 비정상으로 지어진 국정농단의 성곽입니다

 

윤석열이 대통령 관저와 안가에 고급 사우나, 스크린 골프장를 만든 것도 모자라 팔걸이 없는 맞춤형 의자까지 설치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높은 분이 이리저리 보기 좋게” 만들기 위한 주문 제작이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 공간은 비상계엄 문건과 관련해 인사들이 은밀히 회동하는 내란 음모의 현장으로 쓰였습니다.

 

대통령 관저와 안가를 아방궁으로 만들려고 했던 윤석열의 행태는 충격적입니다. ‘공직 윤리는 개나 물어가라’는 발상이 아니고선 할 수 있는 짓들입니다.

 

‘윤석열 아방궁 스캔들’은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닙니다. 윤석열은 그 과정을 국가를 사유화한 것처럼 불법과 비정상으로 얼룩지게 만들었습니다. 

 

에 의해 admin, 22 7월, 2025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특검이 국정농단 퍼즐조각들 속에서 찾아낸 특정종교와의 유착, 실체를 철저히 밝혀주십시오

 

진격의 특검이 김건희 국정농단의 방대한 퍼즐 조각들을 하나하나 찾아내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김건희 특검은 통일교 본부에서 수천 만 원에 달하는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구매 영수증이 확보했습니다. 

 

이 고가의 선물은 김건희에게 전달되었고 그 대가로 통일교는 대통령 취임식 초청, YTN 인수, 해외개발사업 등을 청탁했습니다.

 

통일교는 ‘개인 일탈’로 치부하지만, 교단 차원의 조직적 청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나아가 통일교가 대선과 전당대회 등에 개입한 정황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종교단체가 대통령 배우자에게 청탁하고 그로 인해 대통령 권한이 쓰였다면, 이는 명백한 국정농단입니다. 

 

더욱이 특정종교가 정치에까지 개입했다면 이는 국민께서 용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