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7 8월, 2025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중국 웨이하이시 천화미술관 연수단을 맞이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김용성 의원이 과거 경기도의회 중국 산둥성 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 활동하던 시기에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경기도와 중국 웨이하이시 간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김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지방정부 간 교류는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통로”라며, “이번 방문이 경기도와 웨이하이시 간 문화예술 협력을 더욱 넓히고

에 의해 admin, 7 8월, 2025

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로 ‘구급차’ 안에서 응급 분만이 이뤄져 새 생명이 탄생해 화제.지난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 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

에 의해 admin, 7 8월, 2025

광명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광명시 자립준비청년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재한)’가 의 현실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연구회는 6일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그룹홈’ 관계자와 시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운영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적 미비점을 공유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자립 준비 과정에서의 행정·정서적 지원 강화 ▶그룹홈 운영 안정성과 지원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참석자들은 보호 종료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돌봄과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제도 개선 방

에 의해 admin, 7 8월, 2025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의 작은 불편조차도 놓치지 않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6일 ‘제61회 생생 소통 현장’에 나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정책 현장을 방문해 시민 불편 사항과 운영 현황을 살폈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현장은 시민의 삶이 숨 쉬는 곳이자, 정책이 살아 움직이는 출발점”이라며 “시민 삶이 더욱 편리하도록 생활밀착형 시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박 시장은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 현장 ▲폭염 취약가정 ▲양심양산 대여사업 현장 ▲도시형 스마트팜 등 4곳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에 의해 admin, 7 8월, 2025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연속적인 인명사고를 발생시킨 포스코 이앤씨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것을 지시하였다.포스코 이앤씨가 담당하는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4일 미얀마 국적 노동자 1명이 지하 양수기 펌프를 점검하려 내려갔다가 감전 사고로 중태에 빠졌다. 노동자는 현재 의식불명 상태이다. 이 대통령은 휴가 중에도 사고 소식을 듣고, 포스코 이앤씨가 매뉴얼을 준수했는지, 예방 가능한 사고는 아니었는지 조사하고, 건설면허 취소, 공공입찰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 보고 하라고 지시하였다. 포스코 이앤씨는 올해에만 4건의

에 의해 admin, 7 8월, 2025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2025년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유종상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광명시민체육관 육상트랙 시설개선 사업 3억원 △광명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사업 7억원 △소하동 인라인스케이트장 보수공사 2억원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 9억원 등 4개 사업, 총 21억원에 이른다.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 청소년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유종상 의원이 경기도와 꾸준히 협의한 결과이다.먼저, 광명시민

에 의해 admin, 7 8월, 2025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꾸라지‘전략 가장 강력한 단죄로 응답해야 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또다시 특검의 강제 구인 조치에 끝까지 저항하며, 이른바 ‘법꾸라지’ 전략으로 법 집행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자 피의자로서 수사에 협조하기는커녕, 오히려 사법 정의를 비웃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깊은 충격과 수치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이러한 저항이 거세질수록, 그 끝은 무기징역 또는 사형이라는 가장 엄정한 법적 심판으로 귀결될 뿐입니다. 과거 “특검을 피하는 자가 범인”이라던 윤 전 대통령의 발언은, 이제 부메랑처럼 본인에게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그의 과거가 지금의 윤석열을 명백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검은 더 이상 인내하거나 머뭇거릴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당장 신속하게 기소하고, 사법 체계가 단호하고도 중엄한 판결로 응답해야 합니다. 

 

더 이상 한 사람의 파렴치한 피의자 때문에 법과 정의가 멈춰설 수는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7 8월, 2025

​정청래 당대표, 경남 합천군 수해현장 방문 및 피해주민 간담회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8월 7일(목) 오후 3시□ 장소 : 경남 합천 송곡마을 입구
■ 정청래 당대표
주민들께서 아직 집에 들어가시지 못하고 계시죠? 이곳 합천이 극한의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 중에서도 굉장히 큰 피해를 본 지역인 것 같습니다. 제가 옆 산청은 두 번 정도 갔었는데, 여기도 꼭 와봐야겠다 싶어서 왔습니다. 보시다시피 피해가 너무너무 심각하고, 집에 못 들어가고 마을회관에서 주무시거나 하신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너무 안 좋고 무겁습니다. 깊이 위로 드립니다.
국가가 이럴 때 필요한 것입니다. 국민들이 고생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 국가가 나서서 복구도 해야 하고 지원도 해야 할 것입니다. 수재민들의 입장에서는 빨리했으면 좋겠는데 원하시는 만큼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빠르게 여러분이 원하시는 대로 될 수 있도록 살펴보려 왔으니, 말씀해 주시면 잘 듣고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7 8월, 2025

박수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김건희 구속영장 청구, 너무도 당연한 사법조치입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늘(7일) 윤석열 정권 국정농단의 최정점인 김건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건희 씨의 구속은 전례를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법 앞의 평등’이라는 헌법적 대원칙의 문제입니다.
김건희 씨의 구속영장에 적시된 혐의만 하더라도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이른바 알선수재 등 모두 중대한 범죄들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여론조사 무상 제공 및 공천 개입, 건진법사 청탁 의혹에 따라붙은 혐의들입니다. 하지만 김 씨가 지금 받고 있는 의혹만 최소 16개입니다.
더욱이 김건희 씨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 “힘없는 사람”이라며 혐의들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에서는 이런 변명이 통했을지 몰라도 특검에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 부인이라는 이유로 예외가 주어져서는 안 됩니다. 구속 사유가 충분하다면, 누구든 법 절차에 따라 구속되고 수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