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한민국 성장엔진으로...대구 30년 먹거리 이재명이 해결”- AI로봇 미래모빌리티 교육·문화·교통·생활까지 전방위 혁신 약속 -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미래 비전이 담긴 대구 7대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AI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문화예술 교통 환경 역사 등 대구의 잠재력을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계획으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1. ‘대한민국 AI로봇 수도’로 거듭나겠습니다2. 미래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3. 동북아 최고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으로 대구 청년의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4. 세계가 찾아오는 글로벌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5. 도시철도 순환선(5호선) 단계별 건설로 교통불균형 해소 속도를 높이겠습니다6. 염색산단 이전·취수원 다변화 등 주민 숙원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7.
이재명 후보에 대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들의 지지 선언이 잇달아 오는 6월 3일(화)에 치러지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의 문화강국 비전 실용적인 민생정책 생활체육 강화 공약 등을 지지 이유로 꼽았다. 19일(월)에는 대구지역 문학 연극 국악 미술 영화 음악 등 문화예술계 인사 150명이 공동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예술인의 기본권과 문화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뿐”이라며 ▲무형문화재 전수관 및 국악전용극장 건립 ▲남구 문화관광재단 설립 ▲문화자원 연계 활성화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20일(화)에는 원로·중견 예술인 60여 명이 “이재명 후보는 이념을 넘어 실용과 통합을 이야기하는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역문화 기반 확대와 창의산업 육성 공약에 공감을 표하고 지지 선언 후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하며 시민과의 연대를 다짐했다.
대구경북 약사·교수 등 전문직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제는 민생과 실력의 정치가 필요’ 대구·경북지역의 약사와 대학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하며 지역사회에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이은 지지 선언은 지역 내 중도 및 실용 성향의 유권자들에게 적잖은 파장을 주고 있다. 20일(화)에는 대구·경북지역 약사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인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민생 회복 정책과 보건의료 개혁안에 공감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정파를 떠나 좋은 정책이라면 기꺼이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현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 실패와 민생 악화를 지적했다. 이어 21일(수)에는 대구경북지역 103명의 대학교수가 공동 성명을 내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참여 교수들은 “대구의 청년들이 계속 지역을 떠나는 현실 앞에 스승으로서 자괴감을 느껴왔다”며 “이제는 삶의 질서를 바꿀 실질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