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6일 연속적인 인명사고를 발생시킨 포스코 이앤씨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것을 지시하였다.포스코 이앤씨가 담당하는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4일 미얀마 국적 노동자 1명이 지하 양수기 펌프를 점검하려 내려갔다가 감전 사고로 중태에 빠졌다. 노동자는 현재 의식불명 상태이다. 이 대통령은 휴가 중에도 사고 소식을 듣고, 포스코 이앤씨가 매뉴얼을 준수했는지, 예방 가능한 사고는 아니었는지 조사하고, 건설면허 취소, 공공입찰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 보고 하라고 지시하였다. 포스코 이앤씨는 올해에만 4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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