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5월 23일 모닝 브리핑

 

[2025.05.23. 12일차 유세일정 브리핑] <‘노무현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아 ‘대동세상’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운동 열두 번째 날인 오늘(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합니다. 

 

오늘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고서 열여섯 번째를 맞는 봄이자, 추도식이 열리는 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운동 기간이지만 차분하고 엄숙한 가운데 고(故) 노무현 대통령님을 기리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강물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듯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 나아가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3일(금) 오전 9시 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이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6주기를 가슴 깊이 추모합니다.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숨 쉬고 있는 ‘노무현 정신’은 깨어 있는 시민의 힘을 믿는 민주주의의 또 다른 이름이자, 국민 주권의 변하지 않는 원칙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노무현 정신’을 짓밟다 못해, 국민에게 총부리까지 겨누며 헌정질서를 파괴하려 한 내란 세력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습니다.

 

제2의 윤석열을 꿈꾸는 파렴치한 극우 내란 잔당들까지 부화뇌동하며 대한민국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3일(금) 오전 9시 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자신이 폐지하겠다고 한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는 김문수 후보는 정체가 무엇입니까?

 

부정선거 음모론의 화신인 김문수 후보가 사전투표에 나선다고 합니다.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후보가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니 이런 코미디는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경선에서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했을 만큼 부정선거 음모론을 앞장서 유포해왔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부정선거 다큐 관람 때도 김문수 후보는 음모론을 두둔했습니다.

 

부정선거 음모론, 사전투표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입장이 대체 무엇입니까? 그동안 음모론을 유포해온 또 다른 자아와 약속대련이라도 벌일 셈입니까?

 

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50대 남자 룸살롱’ 망언 감싸는 이준석 후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과시하고 싶습니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가벼움을 참을 수 없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함익병 공동선대위원장을 해임하고, 국민께 사과하십시오.

 

이준석 후보는 함익병 공동선대위원장의 경박하기 짝이 없는 ‘또래 룸살롱’ 발언을 ‘개인적 발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공당의 선대위원장이 동년배 국민에게 치욕을 선사하고, 판사가 술 접대를 받은 것이 무슨 문제냐는 왜곡된 법 인식을 밝혔는데 ‘개인적 발언’이라고 뭉개다니 참으로 가볍습니다.

 

또한 이준석 후보는 SNS에 HMM 본사 이전과 관련한 잘못된 보도를 퍼나르며 민주당이 희언을 한 것처럼 매도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3일(금) 오전 11시 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입만 열면 거짓말인 김문수 후보, 남의 과실 빼먹기로 국민을 기만하지 마십시오

 

김문수 후보가 고양시를 찾아 고양시민의 터전인 킨텍스를 자신이 했노라고 선전했습니다. 남이 뿌린 씨앗을 자신이 뿌렸다니 정말 양심 없는 후보입니다. 

 

킨텍스 계획이 발표되고 입찰이 진행된 것은 1998년입니다. 더욱이 경기도지사도 아니고 부천시 국회의원이었던 김문수 후보가 무엇을 했다는 말입니까?

 

킨텍스 1전시장의 착공 역시 2003년으로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김문수 후보와는 하등 상관없는 일입니다.

 

심지어 김문수 후보가 남의 공을 빼앗으려고 한 것은 이번이 처음도 아닙니다. 자신이 취임하기도 전에 준공·착공된 파주 LCD 산단에 판교 테크노밸리 또한 자기 작품이라며 선전합니다.

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3일(금) 오전 11시 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저급한 말장난만 반복하는 국민의힘은 돈맥경화에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절규가 보이지 않습니까?

 

내수 경제가 말 그대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최악의 민생 위기 앞에서 유치한 말장난에만 골몰하는 국민의힘은 국정을 맡을 자격도, 능력도 없는 발목잡기 집단입니다.

 

어제 언론에 공개된 한국신용데이터의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술집과 숙박업 소상공인 매출이 작년보다 10% 넘게 하락했습니다. 카페, 편의점, 미용실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매출 하락의 직격탄을 맞은 것입니다.

 

안 먹고 안 쓰는 소비 위축의 고통이 소상공인에게 고스란히 전가되는 상황입니다. 빚더미에 내몰린 이들 소상공인마저 지출을 줄이면서, 돈맥경화의 악순환이 우리 경제를 덮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