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중앙선대위 노인본부 정책간담회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23일(금) 오후 3시

□ 장소 :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

 

■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어르신 여러분, 그리고 노인본부 위원님들을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오늘 중앙선대위 노인본부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유성엽 위원장님, 전국노인버스요금면제추진회 한상운 회장님, 김동희 총괄본부장님, 이성구 고문님과 임원으로 계신 박준수님을 비롯해 뜻을 같이 하고 계신 전국 어르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이 오늘의 번영을 이루기까지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나라를 되찾고 지키며 산업화를 이끌고 민주화를 이루신 삶의 여정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될 역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동의 불편과 교통비 부담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이 계시다는 말씀을 종종 듣습니다. 

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온갖 반칙과 불법으로 공정 선거를 방해하고 민의를 짓밟는 세력을 단호히 심판해야 합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여론조사 조작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온갖 반칙과 불법으로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고 민의를 짓밟는 세력을 단호히 심판해야 합니다.

 

이재명-김문수 후보 간 격차를 4%p대 오차범위 접전으로 발표한 여론조사가, 가상번호 대신RDD 방식에 림가중을 적용한 방식으로 진행돼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여론조사 공표 하루 전, 사전에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전날 ‘내일 4%대 오차범위 여론조사가 나온다’는 서정욱 변호사의 발언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김문수 캠프가 공표 전에 결과를 인지했다면 여론조사 조작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론 조작은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무너뜨리는 중대 범죄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안보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는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보수를 참칭할 자격도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이 한 외신이 보도한 주한미군 감축설을 이용해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보도에 대해서 미국 정부와 우리 국방부가 즉시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추정에 기초한 불확실한 보도를 가지고 주한미군 감축을 기정사실화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런 위험천만한 언동이 한미동맹과 우리 국익에 미칠 악영향은 생각도 안합니까? 경쟁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훼손하고 한반도의 안보를 불안하게 만들 작정입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은 12.3 비상계엄으로 한미동맹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도 한미동맹을 한낱 정쟁 거리로 삼겠다니 기가 막힙니다.

 

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위례과천선 연장 추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찾겠습니다 

 

‘위례과천선 연장 추진’ 공약이 안양·의왕 공약에 모두 포함됐습니다. 

 

위례과천선 연장은 안양·의왕 포함 경기 남부지역의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주요 현안과제입니다. 

 

의왕 연장안과 안양 연장안이 각각 경기도의 철도분야 주요 건의사항에  포함돼 있고, 국토부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안양·의왕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연장 열망이 높은 두 지역 공약에 모두 반영했습니다. 안양, 의왕 두 지역을 양자택일할 사안은 아닙니다. 

 

연장 노선안은 향후 정부, 지자체, 주민 간 협의와 객관적인 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노선 추가조정, △지선 포함 Y자 노선, △대체노선 등 다양한 방안이 검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불법후원금에 업추비 ‘쌈짓돈’ 의혹까지, 김문수 후보는 청렴을 입에 올릴 자격이 없습니다

 

‘청렴 문수’라는 포장은 사기였습니다. 비리로 얼룩진 김문수 후보의 검은 실체가 양파껍질처럼 벗겨지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업무추진비를 ‘쌈짓돈’처럼 사용해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업추비로 위스키 60병을 사들이고, 수행 경비로 과속 과태료를 납부하고, 20만여 원의 넥타이까지 구입해놓고 청렴하다는 말을 뻔뻔하게 입에 올립니까?

 

또한 도정시책 활동비 등을 종교·복지시설에 건네면서 지자체 명의가 아니라 자신의 명의로 기부했습니다. 국민의 혈세를 왜 김문수 이름으로 기부했습니까? 

 

더욱이 ‘직원 격려’라며 사들인 5천만 원 어치의 상품권은 누가 누구에게 지급했는지 찾을 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