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광명시 청년동(센터장 정재원)이 지난 7일과 9일 청년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아트앤컬처 소사이어티 – 연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현대 사회가 직면한 장애, 가족, 삶의 의미를 주제로 한 연극 를 중심으로, 청년들에게 깊이 있는 공연 감상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7일 청년동 스페이스디(SPACE :D)에서 열린 사전 강의에서는 전문 강사가 작품의 주요 인물 관계와 사회적 의미를 설명하며 감상 요점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은 인간 존엄, 가족애, 사회적 편견 등 작품이

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광명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90명을 위한 특별 시간을 마련했다.시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아동과 교육복지 우선대상 아동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공룡체험박물관과 워터파크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광명시 드림스타트는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례관리 사업이다.이번 나들이는 광명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마련했으며, 타지역 또래와의 교류로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가족 관계 회복, 문화 체험 기회 확대 등을 목표로 했다.체험에 참여한 한 아

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광명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김밥, 밀면, 냉면 등 달걀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 40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지도·홍보’ 활동을 집중 실시한다.이번 활동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여름철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 안내 ▲살모넬라와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예방 요령 지도 ▲식중독 예방 홍보물 배포 등으로 구성됐다.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여름철은 식중독 사고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예방 지도·홍보 활동으로 식중독 발생을 줄이고 영업자들의 경각심

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광명시 하안도서관이 8월 한 달간 1층 커뮤니티 공간에서 더위를 이길 공포 문학 전시·체험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오는 12월까지 월별 다른 접속어를 주제로 다양한 장르별 문학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시 ‘문학과의 접속 – 접속어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일환이다.첫 번째 주제는 접속어 ‘그러니까’로, 시민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줄 오싹하고 기발한 문학 경험을 선사한다.전시에서는 접속어 ‘그러니까’를 활용해 공포 소설 40여 권을 선별해 전시하며, 소설 속 인상 깊은 문장으로 나만의 열쇠고리나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 생활 현장 구석구석을 찾아가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박 시장은 지난 9일 소통 프로그램 ‘아·소·하(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의 일환으로 철산래미안자이 아파트에서 입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아·소·하’는 바쁜 일상으로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광명시장과 행정이 직접 생활공간으로 찾아가 생활 불편 등 건의 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아파트를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이날 박 시장은 교통 불편, 생활 민원 등 입주

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박수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1일(월) 오후 4시 3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광복절 사면을 계기로 아픔을 치유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광복절 사면은 정부의 발표대로 ‘민생’과 ‘국민통합’을 중심 가치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의 대다수가 ‘생계형 사범’으로,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주기 위한 ‘민생사면’입니다.
이번 광복절 사면이 어떤 분들에게는 경제적 재기의 기회가 되고, 나아가 사회적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면권 행사는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고유 권한입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깊은 숙고 속에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적 요구를 함께 살핀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고뇌를 깊이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지지’와 함께 ‘비판’의 목소리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목소리를 소중히 듣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교제폭력 근절, 정부와 국회가 나섰고 이제 법원의 차례입니다
지난 7월 28일, 울산에 사는 20대 여성이 이별 통보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전 연인에게 살해당했습니다. 29일에는 대전에서, 31일에는 서울에서 교제폭력으로 또다시 사람이 죽어나갔고 이 달 6일에도 인천에서 교제폭력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교제폭력 신고 건수는 2021년 5만 7305건, 2022년 7만 790건, 2023년 7만 7150건, 2024년 8만 8394건으로 매년 증가해왔습니다. 이는 교제폭력이 단순 연인 간의 사적 문제가 아닌 구조적 대응이 필요한 사회 문제라는 방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계 당국의 무능하고 안이한 대처를 직접 강력히 질책함에 따라, 정부와 국회가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경찰은 교제폭력 입법 공백 속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교제폭력 대응 종합 매뉴얼’을 최초 제작해 현장에 배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단계별로 교제폭력 징후를 구체화하고 스토킹처벌법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권향엽 대변인 서면브리핑

 

■ 법원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내란 재판을 받도록 하라는 국민의 요구에 응답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여름 휴정기를 마치고 내란 재판이 재개되지만, 내란 수괴 윤석열은 불출석했습니다.

 

윤석열은 재구속 이후 진행된 3차례 공판에 모두 불참했고, 이번 재판도 건강을 들먹이며 불출석했습니다. 

 

속옷 난동으로 체포를 저지하더니, '셀프 감금'으로 재판까지 불출석하는 내란 수괴의 작태가 기막힙니다.

 

내란 재판은 헌정질서를 유린한 자들을 단죄하기 위한 것입니다. 궐석 재판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법원은 내란 수괴가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지귀연 판사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히 경고합니다. 초유의 '윤석열 계산식'으로 내란 수괴를 풀어준 것도 모자라 궐석재판의 특혜까지 부여한다면, 국민은 그 형평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권향엽 대변인 서면브리핑
■‘내란 한길’로 가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당’으로 퇴행할 결심을 한 겁니까?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전한길 홍보대회, '윤 어게인 궐기대회'로 전학했습니다. 지도부 후보자들의 존재감은 없이 '배신자'를 연호하며 전한길에 놀아날 따름입니다.
전한길에 대한 징계를 지시했지만, '징계가 능사가 아니'라는 김문수 후보, '전한길 한 사람을 악마화하고 극우 프레임으로 엮으려' 한다는 장동혁 후보까지 당대표 후보자들은 전한길을 감싸기 급급합니다.
심지어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재원 후보는 수구 유튜브 토론회에 나서 징계 절차 중단을 요구했다 밝혔고, 김태우‧손범규‧김민수 후보도 전한길을 두둔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아닌 '윤 어게인 궐기대회'로 지금이라도 이름을 바꾸십시오. '윤 어게인' 당심에 구애를 펼치며 '윤석열당'으로 퇴행하는 꼴이 한심합니다.
국민들은 하루빨리 내란을 척결하고 미래를 위한 의제로 넘어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여전히 ‘내란 한길’로만 걸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의 추억과 결별하십시오. 내란세력, 도려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