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9 8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정을 농락한 김건희, 구속은 선택이 아닌 국민의 명령입니다

 

김건희 씨를 둘러싼 불법과 특권의 실체가 이제 감출 수 없는 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8억 1천만 원의 부당이익, 수천 건의 통정매매를 통한 시세 조종, 불법 여론조사 공모, 통일교 유착, 고가 물품 수수 의혹까지 그야말로 권력형 범죄의 종합판입니다.

 

특검이 확보한 주가조작 일당에게 “6대 4로 나눠, 2억 7천만원을 줘야 한다”는 김건희의 육성, 그리고 같은 날 실제 인출된 수표는 더 이상 변명조차 불가능한 결정적 증거입니다. 

 

김건희 씨는 사건의 방조자가 아닌 범죄의 설계자이자 중심축입니다. 그럼에도 김건희 씨는 휴대전화 교체, 비밀번호 불응 등 대놓고 증거인멸에 나서며 수사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와 윤석열 정권의 부패와 불법이 드러날수록 국민의 분노는 폭발 직전입니다.

에 의해 admin, 9 8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막말·허위·색깔론 난장판 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김문수 후보는 즉각 사퇴하십시오

 

어제 대구에서 시작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민생과 비전은 사라지고, 거짓과 선동, 증오와 혐오만이 판치는 정치 난장판으로 전락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발언은 마치 과거 군사독재 시절 공안방송이 되살아난 듯, 구시대적 정치 선동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일당독재’, ‘종교탄압’, ‘극좌 테러’라는 낡고 녹슨 색깔론을 들고 나온 모습은, 한물간 정치 공작 드라마를 무대 위에서 재연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더욱이 김문수 후보가 공개적으로 더불어민주당 해산을 주장한 것은, 계엄을 미화하고 내란 세력을 두둔해 온 자신이 적반하장으로 내뱉은 극악무도한 망언이며, 이를 막아낸 국민을 정면으로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에 의해 admin, 9 8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전한길 씨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병들게 하는 극우 정치폭력의 핵심 주범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현장에서 벌어진 전한길 씨의 추태는 민주주의의 근본 질서를 송두리째 짓밟은 폭거입니다.

 

전 씨는 프레스 비표를 악용해 기자석을 점거하고, 탄핵 찬성 후보들의 발언마다 욕설과 야유를 선동하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습니다.

 

‘배신자’라는 집단적 욕설과 물병 투척 사태까지 초래한 그의 행위는 정상적인 정치 활동이 아닌, 극우 광신도의 난동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반민주적 폭력과 선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로서, 결코 묵과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뒤늦게 전한길 한 명에 대한 징계만 내린 것은 본질을 외면하는 눈가림에 불과합니다.

 

에 의해 admin, 8 8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이 지역기업과 손잡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한다.시는 8일 오후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지역기업 7개사와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명시가 자체 개발한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으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협약에는 ▲㈜미앤드 ▲㈜위미에르 ▲㈜씽크애드 ▲커피노마드㈜ ▲조선클럽㈜ ▲㈜에르비떼 ▲㈜저스트바이브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이들은 ‘굿모닝광명’

에 의해 admin, 8 8월, 2025

오랜 주차난을 겪어온 광명 전통시장과 광명동 원도심 상권에 숨통이 트였다.광명시(시장 박승원)는 8일 오전 광명동(전통시장) 지하공영주차장 상부에서 준공식을 열고, 주차장의 정식 운영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광명제4R구역 주택재개발조합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박 시장은 “이번 사업은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사거리역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세심히 살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지

에 의해 admin, 8 8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24일까지 시민과 지역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한 ‘2025년 광명시 책축제’ 부스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축제는 책과 문화가 어우러져 지역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오는 9월 27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올해는 축제 개최 전부터 사전 행사를 운영해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기존의 어린이·가족 중심에서 청소년과 청년까지 참여하는 세대 통합형 구성으로 확대한다.또한 지역 청년예술단체 등과의 연계를 강화해 문화적 다양성과 참여 폭을 넓힐

에 의해 admin, 8 8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 마을자치센터는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공동체활동지원가 실무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마을자치센터에서 공동체를 직접 지원하거나, 공동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활동지원가를 대상으로 한다.지역 현장을 이해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공동체 사업을 기획·운영·지원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교육은 총 6차시로 진행하며, 공동체 활동의 이해를 시작으로 기획, 계획, 홍보 등 사업 운영 전 과정을 다룬다.디지털 협업 도구 실습, 사업계획 발

에 의해 admin, 8 8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도시의 미래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종합 교통계획 수립에 착수했다.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과 도시 여건 변화에 대응할 교통전략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용역은 민선8기 핵심 목표인 ‘빠르고 안전한 교통복지 실현’을 구체화하기 위한 장기 로드맵으로, 2026년부터 2040년까지의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과 2030년까지의 중기계획을 함께 수립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지금 도시발전의 대전환기를

에 의해 admin, 8 8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초고령 사회 대응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중심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시는 8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시 돌봄통합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한 지역 중심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착수했다.위원회는 보건의료, 돌봄, 복지, 학계, 민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관장 총 17명으로 구성됐다.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성결대학교 교수, 광명시 의사회장·한의사회장·약사

에 의해 admin, 8 8월, 2025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재언)는 지난 7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10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독거노인 반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위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다.박재언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로 음식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로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이경미 광명5동장은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