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더불어민주당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환영합니다.
최휘영 후보자는 언론인 출신으로 게임·여행·문화 플랫폼 회사 대표를 지낸 콘텐츠 산업과 플랫폼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어 온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 전문가입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비전인 K컬처 300조원 시대를 개척할 적임자입니다.
일각에서 '의외'라는 평가도 있지만, 콘텐츠와 기술이 결합한 플랫폼 시대, 그리고 급변하는 글로벌 문화경쟁 속에서, 문체부 역시 민간 CEO형 리더십으로의 참신한 전환이 필요합니다.
또한 김윤덕 후보자는 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낸 3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입법과 정책 능력이 검증된 인물입니다. 특히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높고, 이재명 정부의 실용적 국정철학을 현장에서 구현해낼 적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