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특정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재명 정부와 함께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한 각별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연일 끔찍한 열기를 토해내는 더위에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8년 이후 서울이 117년 만에 가장 더운 날을 기록했습니다.

 

강원 원주와 인제, 경기 수원과 이천, 충북 충주와 청주, 충남 서산·천안·보령·부여, 대전, 전북 고창, 전남 목포와 영광, 부산도 기상 관측 이래 제일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온열 질환자 증가 속도가 예년의 2.5배에 달합니다.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벌써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7월에만 택배 현장 대리점 소장과 택배 기사 등 3명이 사망했습니다. 전남 곡성에서는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1일(금)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 대통령실의 리박스쿨 챙기기 의혹과 뻔뻔한 극우세력, 철저히 수사해 배후를 밝혀야 합니다

 

어제 국회에서 공개된 리박스쿨 내부 문건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극우 인사를 조직적으로 양성하고, 이들을 사회 각계각층에 침투시키려는 계획이 수년간 치밀하게 추진되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청문회에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고위 관계자가 리박스쿨 유관기관이 ‘늘봄학교’ 사업에 선정되도록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증언까지 나온 점입니다. 

 

그런데도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는 청문회 내내 ‘마녀사냥’이라며 피해자 코스프레에 몰두했습니다. “모른다”, “심신미약 상태다”라는 궤변을 반복했고 “백골단이 뭐가 문제냐”는 망언으로 국민과 국회를 모욕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1일(금)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더불어민주당은 해양수산부의 차질 없는 부산 이전과 해양수도 건설을 돕겠습니다

 

해수부가 연말에 정부세종청사를 떠나 부산역 인근으로 일괄 이전한다는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또한 이전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대책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해수부 이전이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이자, 대한민국 해양 정책의 대전환이며,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서막이라 평가하며 적극 환영합니다.

 

통일신라시대 장보고가 청해진을 거점으로 동아시아 해양무역을 주도하며 바다를 통해 번영을 이끌었던 것처럼, 이제 대한민국은 부산을 중심으로 새로운 해양시대를 열어야 할 때입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본경선 후보등록 공고body { font-family: 'Malgun Gothic', sans-serif; width: 100%; margin: 0; padding: 0; line-height: 1.6; } .header { text-align: center; margin-bottom: 30px; } .logo { color: #004EA2; font-size: 24px; font-weight: bold; border: 2px solid #004EA2; padding: 5px 10px; display: inline-block; margin-bottom: 20px; } h1 { font-size: 28px; margin-bottom: 20px; } p { font-size: 16px; } .sub-title { text-align: center; font-weight: bold; margin: 20px 0; } table { width: 100%; border-collapse: collapse; margin: 20px 0; font-size: 15px; } th, td { border: 1px solid #000; padd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내 증시 시총 사상 첫 3,000조 원 돌파, 이 훈풍을 민생경제로 옮겨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3,180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 시총이 사상 처음으로 3,0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로가 되는 소식입니다.

 

주식시장은 과거의 모습보다 미래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하는 시장입니다.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가 확고해졌다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자본시장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이 거듭되어야 하고, 이렇게 생긴 온기를 국민 모두와 나눌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자사주 소각 등 한국 주식시장의 '코리아 프리미엄'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생긴 온기가 국민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민생 경제를 살리는 길에도 천착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더불어민주당 정치테러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

 

극우내란세력의 민주당 전당대회 박찬대 후보에 대한 테러위협을 강력히 규탄하고, 모든 후보들의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오늘은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 등록일입니다. 내일부터 민주당 전당대회가 본격화되고, 다음주부터 이재명 정부와 함께하는 새로운 민주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권역별 순회경선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막기 위해 극단적 수단으로 국면전환을 꾀하는 극우내란세력의 준동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최근 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를 겨냥해 “칼을 들고 찾아가겠다”는 온라인 테러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과 거침없는 내란특검수사, 내란특별법 발의 예고 등으로 코너에 몰린 극우내란세력들이 최후수단으로 테러를 음모하는 건 아닌지 강한 의구심이 듭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오후 3시 2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내란 동조에 대한 반성과 사과, 내란 세력과의 결별 없이 무슨 혁신을 운운합니까?
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인적 쇄신에 대한 질문에 “당원은 특정인에게 칼 휘두를 권한을 준 적이 없다”며 답변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내란 동조의 중심이었고 사기 경선의 장본인이었던 쌍권 청산도 장담 못하면서 혁신을 논하다니, 말뿐인 혁신을 할 셈입니까?
‘권한 없다’는 혁신위원장의 무책임한 발언은 국민의힘의 혁신 의지가 나약함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번 국민의힘 혁신위의 시작은 내란 동조에 대한 반성과 사과, 그에 맞는 인적 청산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혁신은 특정 개인이나 계파의 전유물이 아니고, 혁신의 주체는 당원”이란 모호한 태도로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혁신을 이룰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또다시 대국민 사기냐’는 내부의 비판부터 새겨들으십시오.
더 늦기 전에 내란 세력, 동조 세력과 결별하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야만 합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오후 3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원칙대로 한 수사라는 판단을 뒤집은 것은, 역시 윤석열의 격노였습니다 

 

박정훈 단장이 항명으로 보직 해임된 날 김계환 전 사령관이 수사단 간부와 나눈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녹취에서 김계환 전 사령관은 순직해병 수사결과에 대해 “공정하고 원칙대로 (수사)했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또 ‘국방부의 외압을 느꼈다’는 간부의 설명에 절차상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발언도 담겨 있습니다.

 

녹취와 다르게, 김 전 사령관은 원칙대로 수사한 박정훈 대령을 항명죄로 몰아 진실을 덮으려고 했습니다. 

 

어쩌다 원칙이 항명으로 바뀐 것입니까? 태도를 돌변하며 판단을 뒤집은 것은 VIP, 윤석열의 격노 아니고서는 설명이 불가합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오후 3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은 국민을 모욕하는 계엄 피해자 코스프레를 멈추십시오

 

국민의힘 조은희 비대위원이 국민의힘도 계엄 피해자라는 해괴한 망발을 쏟아냈습니다. 입에서 내놓으면 전부 말인 줄 아는 모양입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헌정 파괴 내란 시도의 중심에 있었고, 윤석열의 뒷배 노릇을 하며 한 몸으로 뛰었습니다. 그런 국민의힘이 어떻게 '계엄 피해자'입니까?

 

특검은 지금껏 국민의힘이 방조하거나 침묵해 온 내란 수괴의 퇴행적 행태를 낱낱이 밝혀냈습니다.

 

윤석열은 장기 집권을 꿈꾸며 군대를 동원했고, 국민의 목소리를 짓밟으려 했습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제43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내란 수괴 윤석열이 재구속 됐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사필귀정입니다. 이제 철저한 수사와 추상같은 단죄의 시간입니다. 윤석열은 계엄군의 총칼로 민주 공화국을 전복하고 영구집권을 획책한 내란 수괴입니다. 외교, 안보, 경제, 민생을 파괴한 반국가적 중대 범죄자입니다. 내란 특검은 신속하고 치밀한 수사로 윤석열과 내란 일당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국가 반역의 외환죄도 철저하게 조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국민은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그 일당들에게 법정 최고형을 내려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의 위엄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민주당은 내란의 완전 종식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습니다.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