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브리핑

에 의해 admin, 14 5월, 2025

부승찬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군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가혹행위 등 군내 악습부터 발본색원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12일 육군 전방사단의 부대에서 구타 등 가혹행위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되어 직권조사가 실시되고 있는 과정에, 공군에서 지난해 5월 불합리한 업무 지시 등 잘못된 군내 관행으로 공군의 초급간부가 숨진 채 발견되는 일이 있었던 것이 공개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지금도 자식을 앞서 보낸 비통함에 깊은 슬픔에 잠겨 있을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인은 첨단 전력인 무인기 운영 체계를 개발하는 유능한 장교였다고 합니다. 군의 조사에 따르면 고인은 보고서를 28번이나 반려되는 등 비정상적인 업무 지시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습니다. 수사기관은 고인의 억울함이 없도록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에 의해 admin, 14 5월, 2025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타인이 이룬 성과를 자신의 성과로 내세우는 거짓말쟁이 후보는 필요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 측이 ‘판교 테크노밸리와 파주 LCD 산단은 자기 작품’이라며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늘어놓았습니다.

 

이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두 사업이 시작된 것은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에 취임하기도 전인 2003년부터 2004년의 시기입니다.

 

또한, 파주 LCD 산단은 2006년 4월 준공되었고, 판교 테크노밸리가 착공된 것도 2006년의 5월의 일로, 준공/착공 시기를 따져 봐도 이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2006년 6월에 취임한 김문수 도지사가 무슨 씨앗을 뿌렸다는 것입니까? 굳이 그 공로를 따지자면, 손학규 당시 경기도지사와 이를 적극 지원한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에 의해 admin, 14 5월, 2025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4일(수) 오전 11시 4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사법부의 권위를 부수는 것은 청문회에 나와 해명하길 거부하는 조희대 대법원장입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투표용지에서 이재명 후보를 제거하려 한 정치판결의 전모가 드러날까 두렵습니까?


오늘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원 주요 증인들이 사법쿠데타의 진실을 밝히려는 국회 법사위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희대의 난’으로 사법부의 신뢰가 바닥까지 추락했는데, 국민 앞에 나서 해명하기를 거부하다니 본인을 법으로 여깁니까? 특권의식의 발로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사법부의 권위를 부수는 것은 국회 청문회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해명하지도 못하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원 관계자들입니다.


에 의해 admin, 14 5월, 2025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룸살롱 판사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없습니다. 지귀연 판사를 내란 재판에서 즉각 배제하고 감찰을 실시해야 합니다

 

사법부 대선개입 의혹을 밝히는 국회 청문회에서 귀를 의심케 할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내란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판사가 룸살롱 접대를 받아왔다는 충격적인 의혹입니다.

 

민주당이 확보한 제보 사진에는 지귀연 판사의 얼굴이 선명합니다. 사진이 찍힌 장소가 서울 강남의 최고급 룸살롱이라는 사실도 민주당이 확인했습니다.

 

지귀연 판사에게 묻겠습니다. 고급 룸살롱 드나들면서 젊은 여성들과 고급 양주를 즐기는 50대 판사는 정상입니까? 술값과 접대비는 본인이 직접 냈습니까? 판사 월급으로 감당이 됩니까?

 

에 의해 admin, 13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3일(화) 오후 4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김문수 후보는 지금 봉건 시대를 살고 있습니까? ‘미스 가락시장’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십시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망언 본색을 감추지 못하고 유세 첫날부터 또 망언을 해댔습니다. 유세 현장에 동석한 배현진 의원을 ‘미스 가락시장’으로 임명하겠다는 망언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당의 여성 의원을 장식품으로 여깁니까? 김문수 후보의 ‘미스 가락시장’ 망언은 여성을 장식품처럼 여기는 차별적 여성관이 몸에 배여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김문수 후보는 2011년 경기도지사 시절, ‘춘향전 망언’ 등 숱한 여성 비하 발언으로 지탄받아 왔는데도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에 의해 admin, 13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선을 방패 삼아 검찰 수사 거부하는 김건희, 이번 대선에서 심판의 서막이 열릴 것입니다

 

조기 대선의 원인 제공자이자 대선에서 심판받아야 할 장본인이 대선을 핑계 삼아 검찰 수사를 피하려 들다니 어처구니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태도야말로 스스로 유죄를 자인하는 셈입니다.

 

김건희가 “조기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검찰 소환조사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파면되고 한 달이 넘었습니다. 계속 늦어진 소환조사에 국민의 분노는 임계점을 넘어선 지 오래입니다.

 

공천개입뿐만 아니라 명태균, 건진법사, 삼부토건 등 윤석열-김건희 두 사람이 조사받아야 할 사안들이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언제까지 미루고 뭉갤 수 있을 성 싶습니까?

 

에 의해 admin, 13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을 섬기겠다는 김문수 후보, 극우 내란 후보답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끝까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 “탈당하라고 하는 건 옳지 않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강제 출당이나 제명도 “생각한 적 없다”고 거부했습니다.

 

이번 대선을 내란 수괴 수호로 치르겠다는 선언입니다. 전광훈이 키우고 윤석열이 밀어준 극우 내란 후보답습니다.

 

국민에게 총칼을 겨눈 내란 수괴를 섬기겠다니 기가 막힙니다. 내란에 대한 사과를 거부해서 후보가 됐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감내해야 합니까?

 

민의를 외면하고 지지층 결집을 노리는 속셈이라면 오산입니다. 내란세력을 결집시킬 목적이라면 차라리 윤석열을 선대위원장으로 모셔 전면에 내세우십시오. 

 

에 의해 admin, 13 5월, 2025

송평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천 물류센터 화재의 신속한 진압과 피해 확산 방지에 힘써주십시오

 

오늘 오전 이천 물류센터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형 화재와 이로 인한 피해 확산이 우려됩니다. 소방당국과 관계부처는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화재 확산과 인명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화재의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산업현장에서 대형 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 점검 및 개선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2025년 5월 13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에 의해 admin, 13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3일(화) 오전 8시 2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5월 13일 모닝 브리핑

 

[2일차 유세일정 브리핑] - 지역 소멸 위기, 국민통합과 균형발전의 기회로 : 구미 · 대구 · 포항 · 울산

 

<대구·경북·울산에서 국민통합과 균형발전으로 새로운 낙동강의 기적을 만들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운동 두 번째 날인 오늘(13일), 대구·경북·울산에 방문해 시민들께 국민 통합과 지역 균형 발전으로 새로운 낙동강의 기적을 만들어낼 방안을 제시합니다.  

 

국가 주도 산업화 중심지를 방문하는 오늘 일정은 국민 통합과 지역 균형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이 후보의 강력한 의지이기도 합니다. 

 

에 의해 admin, 13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3일(화) 오전 9시 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김문수 후보는 경제도, 안보도, 민주주의도 무엇 하나 기대할 수 없는 후보입니다​


국민의힘은 보수가 자유민주주의와 안보를 확실히 지키며, 경제도 잘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 3년의 실정이 모두 거짓말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를 무너뜨린 것도 모자라 12.3 비상계엄으로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망가뜨리려 했습니다.


경제과 민생을 심각한 저성장에 빠뜨렸고, R&D 예산 삭감으로 미래 성장의 동력도 잃었습니다.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입틀막했으며, 안보 참사도 끝이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북한을 도발해 계엄의 방아쇠로 쓰려 했다는 의혹마저 제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