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로부터 출석요구서 3번 받고도 조율만 하고 있는 이진숙방통위원장은 즉각 출석하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황제수사’와‘황제감사원 감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대전MBC 사장 시절 접대비 약 6,682만 원 지출, 주말도 월평균 57만 원 사용, 청탁금지법 이후에도 고액의 접대비, 골프비 지출이 지속된 점을 들어 2024년 7월31일 대전유성경찰서에 고발된 지 11개월이 지나고 있다.
또한 국회는 2024년 11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진숙 위원장의 △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의혹 △부적격자 선거방송심의 위원 선임 과정 등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실시할 것을 의결한 바 있다.
감사 기간은 2024년 11월 14일부터 2025년 2월 13일로 정했으나, 감사원은 한 차례 연장했고, 4월 13일까지 국회에 조사 결과를 보고해야 했다. 그럼에도 2개월이 넘도록 결과발표를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