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에 의해 admin, 1 7월, 2025

김용원, 인권위 파괴하며 무엇때문에 앉아 있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앉아 있으면서 인권을 무너뜨리고 있는 '인권파괴자' 김용원의 악행이 나날이 쌓이고 있습니다.

 

군인권소위원장으로 내란 장성 방어권 보장을 권고한 김용원 위원이 지난 2월 회의 당시 내란으로 구속된 사령관들에 대해 최고급 지휘관이라고 추켜세우며 보석으로 풀어줘야 하고 수갑도 채워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김용원 위원은 또 인권위 독립성 운운하며 국회에서 의결해 감사원이 착수한 감사 출석요구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인권위의 독립성은 인권 보호와 향상을 위한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라고 보장하는 것입니다. 반인권적 언행으로 인권위를 무너뜨려온 김용원 위원은 인권위 독립성을 입에 올릴 자격이 없습니다.

 

인권위 독립성을 위해서라도 김용원 위원은 그 자리에 한 시도 있어서는 안 될 인물입니다. 당장 그 자리에서 물러나십시오.

 

2025년 7월 1일

에 의해 admin, 30 6월, 2025

국민의힘에 의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조직적인 허위사실 유포 고발한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위원장: 김현, 전용기)와 김민석 국무총리 인사청문위원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국민의 판단을 왜곡한 국민의힘 관계자들을 형법 제 307조 제2항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6월 25일, 전국에 “총리후보, 집에 쟁여놓은 6억 돈다발 검증이 아닌 수사대상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첩했다. 해당 현수막은 마치 김민석 후보자가 거액의 현금을 자택에 은닉하고 있으며, 범죄수익을 숨겨두고 있다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기고 있다.

에 의해 admin, 25 6월, 2025

아이들을 극우의 도구로 삼은 리박스쿨, 교육부는 방조입니까? 공범입니까?

 

역사는 우리에게 경고해왔습니다. 나치의 ‘히틀러 유겐트’는 청소년들을 전쟁범죄로 내몰았고, 마오쩌둥의 ‘홍위병’은 사회를 파괴했습니다. 

 

리박스쿨의 본질도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의도적으로 극우 역사관을 세뇌시키려 한, 교육을 가장한 범죄이자 교육의 중립성과 공공성도 정면으로 짓밟은 사건입니다.

 

최근 확인된 정황은 더욱 충격적입니다. 리박스쿨과 연계된 ‘중앙고 애국동지회’는 서부지법 난동 수감자에게 영치금을 보냈고, 소녀상 훼손과 위안부 모욕을 일삼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은 리박스쿨 강사로 활동해왔습니다.

 

이쯤 되면 리박스쿨은 극우 뉴라이트 사관학교라 불려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일제 미화와 위안부 피해자 모독, 헌정파괴 세력 지원과 아이들 극우역사관 세뇌까지. 극우 뉴라이트 세력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두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23 6월, 2025

대전유성경찰서로부터 출석요구서 3번 받고도 조율만 하고 있는 이진숙방통위원장은 즉각 출석하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황제수사’와‘황제감사원 감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대전MBC 사장 시절 접대비 약 6,682만 원 지출, 주말도 월평균 57만 원 사용, 청탁금지법 이후에도 고액의 접대비, 골프비 지출이 지속된 점을 들어 2024년 7월31일 대전유성경찰서에 고발된 지 11개월이 지나고 있다. 

 

또한 국회는 2024년 11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진숙 위원장의 △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의혹 △부적격자 선거방송심의 위원 선임 과정 등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실시할 것을 의결한 바 있다. 

 

감사 기간은 2024년 11월 14일부터 2025년 2월 13일로 정했으나, 감사원은 한 차례 연장했고, 4월 13일까지 국회에 조사 결과를 보고해야 했다. 그럼에도 2개월이 넘도록 결과발표를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