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5 6월, 2025

광명문화재단은 기획 공연 ‘힙합 콘서트 ’를 오는 7월 26일(토) 오후 3시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힙합 콘서트 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객이 시원하게 ‘공연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층의 팬덤을 보유한 힙합 아티스트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채워진다.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광명 출신의 힙합 뮤지션 ‘더 콰이엇’, 유려한 랩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허클베리피’, 국내외 큰 팬덤을 보유한 5인조 케이팝 힙합 걸그룹 ‘

에 의해 admin, 25 6월, 2025

대전시-민주당 , 새 정부 국정 과제 연계 초당적 협력 논의

국회의원들 자치구별 대통령 공약사업과 기술 주도 성장 전략 강조

 

 

 

 

대전시 주요 사업을 정부 국정 과제와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초당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대전시가 머리를 맞댔다.  

25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시-지역 국회의원’간담회에는 박범계·조승래·장종태·박용갑·황정아 의원과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이 참석해 대전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범계 의원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정부 출범에 맞춰 여야가 협력해 대전 발전을 위한 예산과 공약 사업을 논의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장우 시장이 최근 대통령 주관 회의에 불참한 점은 유감이라면서도, 자치구별 대통령 공약 사업이 최소 2개 이상 예산과 함께 추진된다면 대전 발전에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 의해 admin, 25 6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의 몰상식한 작태만 남은 최악의 청문회, 더불어민주당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김민석 총리 후보자를 향해 무차별적인 폭로를 쏟아내던 국민의힘이 막상 청문회가 시작되자 밑천을 드러냈습니다.

 

후보자는 물론 자녀, 부인, 장모에 이어 전 부인에 이르기까지, 탈탈 털어가며 공세를 펼쳤지만 제대로 된 증거는 어느 하나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급기야 후보자 재산과 관련한 자신들의 주장이 논란이 되자, 재미있게 쓰려고 풍자적으로 썼다며 허위사실임을 스스로 실토했습니다. 

 

그러나 말 한 마디로 어물쩍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은 여전히 당 차원의 현수막을 제작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허위사실을 적극적으로 유포한 행위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에 의해 admin, 25 6월, 2025

 

시의원부터 국회의원까지 '그 나물에 그 밥’을 넘어

‘쉰 나물에 쉰 밥’ 수준의 국민의힘 역사의식이 참담합니다.

 

5.18 폄훼와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허식 인천시의원이 인천시의회에서 뉴라이트의 ‘이승만 건국론’ 을 설파하며 망동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망동 퍼레이드에 동참이라도 하듯이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에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발언했다가 즉각 말을 바꾸며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에 의해 admin, 25 6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6.25 75주년 서울에서 다시 평화를 이루어 가겠습니다.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5년이 지났습니다. 끔찍했던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났던 이 서울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립니다. 한반도는 전쟁의 상흔을 이겨내고 평화를 구축하였지만 여전히 공고한 분단 체제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권 3년간 남북관계는 대화조차 단절된 채 적대와 위협은 일상화되어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 관계만 지속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합니다. 이 참혹한 전쟁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굳건한 안보 위에서 지속 가능한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앞장서서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의 민주주의와 평화에 기반한 외교안보 정책과 함께 한반도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2025년 6월 25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25 6월, 2025

아이들을 극우의 도구로 삼은 리박스쿨, 교육부는 방조입니까? 공범입니까?

 

역사는 우리에게 경고해왔습니다. 나치의 ‘히틀러 유겐트’는 청소년들을 전쟁범죄로 내몰았고, 마오쩌둥의 ‘홍위병’은 사회를 파괴했습니다. 

 

리박스쿨의 본질도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의도적으로 극우 역사관을 세뇌시키려 한, 교육을 가장한 범죄이자 교육의 중립성과 공공성도 정면으로 짓밟은 사건입니다.

 

최근 확인된 정황은 더욱 충격적입니다. 리박스쿨과 연계된 ‘중앙고 애국동지회’는 서부지법 난동 수감자에게 영치금을 보냈고, 소녀상 훼손과 위안부 모욕을 일삼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은 리박스쿨 강사로 활동해왔습니다.

 

이쯤 되면 리박스쿨은 극우 뉴라이트 사관학교라 불려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일제 미화와 위안부 피해자 모독, 헌정파괴 세력 지원과 아이들 극우역사관 세뇌까지. 극우 뉴라이트 세력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두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25 6월, 2025

제121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6월 25일(수)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전현희 최고위원

 

오늘 우리 김병기 직무대행을 비롯한 일부 간부들께서 6.25 행사를 참석을 하셔서 오늘 제가 순서상 사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를 환영합니다. 몇 시간 뒤면 완전한 종식이, 종전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일촉즉발의 긴장을 딛고 이뤄낸 이번 합의가 중동 지역의 영구적인 평화를 이룩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랍니다. 중동 위기는 봉합 국면에 들어섰지만 그 여파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중동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25 6월, 2025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경제6단체 상근부회장단 원내대표단 방문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6월 25일(수) 오후 4시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원내대표단을 방문해 주신 경제6단체 상근부회장단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지금 경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내란이 남긴 상처가 너무 깊고, 중동 전쟁까지 더해져서 복합적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기업인 여러분들이 체감하는 위기감은 더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에 의해 admin, 25 6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6.25 전쟁 75주년, 전쟁이 남긴 상흔을 되새기며 미래의 평화를 다짐합니다

 

6.25 전쟁이 벌어진 지 올해로 꼭 75년이 되었습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75년 전 참혹한 전쟁은 분단의 상처를 남겼고, 한반도는 아직도 상처를 온전히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휴전 국가이며, 평화는 시시때때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분단의 상처를 넘어 평화와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평화 공존 체제의 구축이 절실합니다. 

 

한반도의 평화가 곧 국가의 안보이며, 국민의 삶과 직결된 국익입니다. 평화 공존 체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의 길을 밟아 나가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75년 전의 전쟁을 끝내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진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