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0 4월, 2025

민주당 충북도당, 정권교체 결의 다졌다- 10일 열린 상무위원회 및 지방의원 연석회의에 70여명 참석- 이광희 도당위원장 등 참석자들 “역량 모아 정권 교체” 다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이광희 국회의원)은 10일 오전 도당 대회의실에서 ‘상무위원회 및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윤석열 탄핵 인용이라는 역사적 전환점 속에서 정권교체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회의에는 이광희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전원표·이재한 지역위원장, 상무위원, 지방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광희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이 빛의 혁명으로, 그전에는 촛불의 힘으로 오로지 민주주의적 방식과 민주주의적 내용을 가지고 두 명의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게 됐다”며 “최종적으로 국민 승리를 두 달 후에 맞이하게 되기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에서 정재우 청년위원장이 참석자들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했다.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인용 결정은 대한민국 헌정 질서 수호를 위한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며, 민주주의의 빛나는 진전”이라며 “지금 이 순간부터 대선 승리를

에 의해 admin, 10 4월, 2025

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는국유지와 혈세로 본인의 배를 채워왔습니까?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가 부인 명의의 식당 운영을 위해 국유지를 오랜 기간 무단 점유해왔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영동읍 부용리 국유지를 허가 없이 주차장과 진입도로, 화단 등으로 조성해 사용한 것은 명백한 위법입니다.정 군수는 2023년에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까지 약 7년간 별도의 허가 없이 국유지를 활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단순한 착오로 보기 어려운 긴 시간으로, 정 군수의 행태는 위법을 넘어 직권을 이용한 명백한 사익추구, 직권남용입니다.국유지는 특정 개인이 아닌 국민 모두의 소중한 재산입니다. 그런데 지방정부의 수장이 이를 마치 사유재산처럼 사용하고도 “점용료를 납부하겠다”하면 그만입니까?정 군수의 뻔뻔함은 공직윤리에 대한 심각한 무지이자, 법을 열심히 지키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기만행위입니다.한술 더 떠, 군수 취임 이후 자신이 운영했던 식당에서 수차례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사실까지 드러났습니다. 이 식당 토지와 건물 소유자는 정 군수 배우자입니다.누가 봐도 공권력을 사적 이익에 활용한 이중 착복 행위입니다.

에 의해 admin, 9 4월, 2025

[논평]내란옹호 산불외면 이철우 도지사의 대권 도전을 규탄한다.12.3 계엄 이후 지속적으로 내란을 옹호해 온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9일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과 사법부를 간첩 또는 반국가세력으로 매도하고 불법 비상계엄을 “사상전에 밀리던 대한민국의 상황을 단번에 반전시킨 대통령의 과감한 통치행위”라 옹호하며 ‘윤대통령 각하 부르기 운동’을 전개했다.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에도 “대한민국을 만든 자유우파 대통령들은 모조리 쫓겨나고, 시해되고, 감옥 가고, 탄핵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국민들의 민주헌정 수호 의지와 헌재 선고에 대해 “남북한의 사상전에서 자유우파가 밀린 것”이라 주장했다.3.15부정선거를 획책한 이승만 전 대통령은 4.19혁명으로 하야하고 유신독재자 박정희는 부하에게 피살됐으며 전두환과 노태우는 내란죄, 이명박은 뇌물죄, 박근혜는 국정농단, 윤석열 대통령도 결국 내란죄로 탄핵 됐음에도 모두 사상전에서 밀렸기 때문이라 주장하는 인물이 이제 대통령을 꿈꾸고 있다.정치인이 대권에 도전 하려는

에 의해 admin, 9 4월, 2025

민주당 경북도당은 4월 9일 논평을 통해 "내란을 옹호해 온 이 지사가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라면서 "이재민들의 구호 대책을 외면하고 경주 APEC 정상회의도 뒤로한 채 도정을 저버린다면 어느 도민이 지지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헌법 질서 파괴와 내란 행위를 옹호하고 극우 선동에 앞장선 인물이 민주주의 헌정을 이끌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것은 그 자체로 거짓과 모순이고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민주당은 "이 지사의 대선 출마를 강력히 규탄하며, 위기에 처한 경북과 이재민을 배신한 후과가 반드시 정치적 책임으로 돌아올 것임을 주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https://dgmbc.com/article/OS5D34mk1B[구미일보]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내란옹호 산불외면 이철우 도지사의 대권 도전을 규탄한다.http://www.gmilbo.net/news/article.html?no=76989[평화뉴스]이철우 경북지사, 대선 출마선언...야당 "최악의 산불에 이재민 외면" 비판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박정희 정신으로 위기 극복"장기 휴가 내고 국힘 당내 경선임미애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