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4일(화) 오전 10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댓글 공작에 세뇌교육도 모자라 폭도 지원까지, 리박스쿨의 끝은 어디입니까? 

리박스쿨과 같은 사무실을 쓴 것으로 알려진 '중앙고 애국동지회'가 서부지법에서 난동을 부린 폭도들을 후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지금까지도 영치금이라는 명목으로 서부지법 폭도들을 후원하고 있음을 스스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중앙고 애국동지회는 리박스쿨의 역사교육과 체험활동에 동참하는 등 지금까지 리박스쿨에 보조를 맞춰 온 단체이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협찬'이라는 이름으로 리박스쿨의 행사를 금전적으로 지원했음을 취재에 나선 언론에게 직접 밝히기까지 했습니다.

댓글 공작, 세뇌교육도 모자라 폭도 지원까지, 리박스쿨 관련 의혹은 어디까지입니까?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4일(화) 오전 10시 35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국정 발목잡기가 아니라 위기 극복의 방향을 찾는 인사청문회를 희망합니다
새 정부의 내각을 통할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후보자의 정책 역량 검증에는 손톱만큼의 관심도 없이 흠집 내고 물어뜯을 생각뿐으로 보입니다.
이해충돌도 불사하며 이권 챙기기에만 골몰하는 국민의힘이 총리 후보자의 2억 남짓한 재산 형성과정을 따지겠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따지고 자시고 할 것도 없는 재산입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4일(화) 오전 10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검찰 소환이 거부하면 거부되는 것이었습니까? 정말 한결같은 검찰의 태도가 한심합니다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서울고검의 소환 통보를 거부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중앙지검의 소환 통보에도 불응했습니다.

언제부터 검찰 소환이 거부하면 되는 요식 절차로 전락했습니까? 더욱이 검찰은 김건희의 소환 불응에도 변변한 대응조차 않고 침묵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야당에 했던 대로 왜 똑같이 하지 않습니까? 끝까지 윤석열과 김건희에게 끌려 다니는 검찰이 정말 한심합니다.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故 유성엽 전 의원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유성엽 전 의원이 오늘 갑작스럽게 별세했다는 비보에 황망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에 전력으로 임하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열정을 다한 고인의 뜻을 이어받겠습니다.

고인이 바랐을 '진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길에 한 치의 멈춤 없이 뚜벅뚜벅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2025년 6월 24일

이지혜 상근부대변인 논평

■ 특검은 내란의 비밀 열쇠를 쥔 양호열을 즉시 구속 수사해야 합니다

내란의 비밀 열쇠를 쥔 ‘양집사’ 양호열을 구속 수사해 김용현의 포고령, 노상원의 YP문건, 윤석열의 계엄 명령의 실체를 밝혀내야 합니다.

경호처에 고소되어 있으면서도 김용현의 수행비서 역할을 했던 양호열은, 내란 기획의 ‘중간 관리자’이자 증거인멸의 실무 총책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양호열은 “김용현 측 변호인이 시켰다”고 진술했고, 선임료조차 본인이 낸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자발적인 증언 거부가 아닙니다. 조직적인 입막음이며, 명백한 증거인멸 교사입니다. 그런데도 검찰은 이런 핵심 증인을 구속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소하1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용연)는 지난 21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한 장터로, 20팀의 셀러가 의류,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00여 명의 주민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40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행사 기획과 운영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특히, 중고 거래와 교환 중심의 플리마켓 운영으로 자원 순환과 물품 재사용이 촉진됐고, 일상 속 탄소

광명7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순임)는 지난 21일 도덕산 분수대광장에서 ‘지구 살리기’를 주제로 글·그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주민세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광명7동의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참가자들은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주제로 각자의 공간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는 전래놀이, 비즈공예,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대회는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만호)는 지난 21일 주민세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줍킹 챌린지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줍킹’은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걷기를 결합한 것으로, 환경정화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4동 주민자치회와 유관단체, 유승환경,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모집된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광명4동 주요 거리와 골목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김만호 회장은 “지역주민과 자원

광명시는 지난 21일 광명동초 학교복합시설 시청각실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그간 광명시 학생들의 건강 측정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 추진 계획과 저성장·고도비만 학생을 위한 특별관리 프로그램 세부 운영 일정도 안내했다.이 사업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단순히 측정 수치만 제공하는 것을 넘어, AI 기반 성장예측 알고리즘을 도입해 연령, 성별, 성장곡선 상 위치 등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 상태와 성장예측 정보, 국

광명시는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대표 김정미)과 위‧수탁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와 연계한 마을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수탁기관은 센터 운영 전반을 맡고 시는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는 광명시 내 열 번째 다함께돌봄센터이자, 철산2동 생활문화복합센터 내에 조성되는 첫 공공청사형 돌봄센터로 의미를 더한다.센터는 오는 9월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놀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