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3 6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내란 기획 노상원 수첩의 진실을 특검으로 철저히 밝혀내야 합니다 

  

내란 종사 혐의로 구속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또다시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북방한계선에서 북의 공격 유도’, ‘정치인 사살’ 등 내란의 실상이 적힌 수첩의 내용이 “나라면 이렇게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고 발뺌하고 있습니다.  

 

60~70쪽 분량에 달하는 ‘노상원 수첩’의 내용을 TV를 보며 답답한 마음에 적은 것이란 말을 믿으란 말입니까?   

 

당초 경찰조사에서 “김용현 전 장관 지시를 수첩에 받아 적은 것”이라고 했다가 “잘못 기억했다”며 진술을 번복하고 거부하더니, 겨우 생각해 낸 것이 상상이었단 거짓말입니까?

 

노상원 수첩은 내란의 정당성을 위해 북풍 공작까지 일으킨 내란범들의 행태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23 6월, 2025

박상혁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3일(월) 오후 3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첫 내각 인선 발표,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첫걸음입니다

 

대통령실이 오늘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11개 부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5·16 군사쿠데타 이후 첫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탄생하게 되었고, AI 주권 확보를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굳은 의지를 확인하게 합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에서 다섯 분의 현역 의원들이 장관으로 지명됐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의정활동을 통해 행정부에 대한 이해도 풍부하신 분들인 만큼 기대가 매우 큽니다.

 

에 의해 admin, 23 6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3일(월) 오후 4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중동발 위기에까지 색깔론을 덧씌우는 국민의힘은 누구를 위한 정당입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은, 내란으로 인한 혼란을 채 정리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중동전쟁까지 겹친 복합위기를 고려해 내린 고심 어린 결정입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중동발 위기가 눈앞에 닥쳐오고 있는 현 상황을 정쟁에 이용하려 들고 있으니 참담할 지경입니다. 


비판 내용도 진부하기 짝이 없습니다. 결국 다시 색깔론 덧씌우기입니다.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낯부끄러운 정치공세와 진부한 색깔론 덧씌우기뿐입니까?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외교정책에 진부한 색깔론을 덧씌우려는 헛된 노력은 포기하십시오. 


에 의해 admin, 23 6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양치기 소년' 오세훈의 전시행정 1 500억짜리 한강 체험버스 낭비쇼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한강버스 체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정식 개통을 약속했다가 6월로 한 차례 연기한 데 이어 다시 일정을 미룬 것이다.시민 앞에 한 약속을 반복적으로 번복하는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의 행태는 ‘양치기 소년’을 떠올리게 한다. 한강버스 사업은 이미 그 추진 과정에서 다수의 문제점을 드러낸 바 있다.사업비는 애초 542억 원에서 1 288억 원으로 폭증했고 최종적으로는 1 5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그뿐 아니라 선박 건조 경험조차 없는 업체를 건조 업체로 선정해 품질 저하와 일정 지연을 자초했으며 6척 가운데 4척은 하도급 업체가 중도에 변경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이는 오세훈 시장의 명백한 행정 실패이며 서울시의 기획력과 관리 역량 부재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에 의해 admin, 23 6월, 2025

제120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6월 23일(월)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어제 이재명 대통령님과 여야 지도부가 만났습니다. 화두는 역시 ‘민생경제 회복’과 ‘정치복원’이었습니다. 이재명정부 출범과 동시에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했습니다. 3년 6개월만의 일입니다. 국민들도 조금씩 희망과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민생회복의 골든타임’입니다. 때를 놓치면 안 됩니다. 30조원 민생추경부터 시급히 처리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에 촉구합니다. 이번 주에 당장 국회 본회의부터 엽시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가장 나쁜 일입니다. 민생회복지원금 신속 집행으로 국민의 갈증을 풀어드리고 내수와 소비에 불씨를 틔워야 합니다. 

 

에 의해 admin, 23 6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3일(월) 오전 11시 3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더불어민주당은 커지는 대외적 불안정성에 대응해 안보와 경제를 확고히 지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중동 지역의 불안정이 경제와 안보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겠습니다.
지난 밤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로 타전되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수송의 35%, 액화천연가스(LNG)의 33%가 통과하는 곳이며, 특히 우리나라로 오는 중동산 원유의 99%가 통과하는 곳입니다.
최종 결정이 남아있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현실화할 경우 무역·물류 등 우리 경제 전반에 직격탄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스라엘·이란 사태에 대한 파장을 예의주시하며 관련 대응을 위해 정부 측과 당정협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 국익을 최우선하겠습니다.
대외적 위기가 커질수록 내부 결속이 중요합니다.

에 의해 admin, 23 6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3일(월)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더불어민주당은 청문 절차를 방해하는 어떠한 망동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의 김민석 총리 후보자 발목잡기에 검찰이 참전할 뜻을 비쳤습니다.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국민의힘이 포문을 열자 고발이 이어지고, 고발장이 접수된 지 불과 하루 만에 검찰이 수사 부서에 배당한 것입니다. 

 

마치 잘 훈련된 계주 주자들을 보는 듯 합니다. 또한 내란수괴 일당에 대해선 수사를 밍기적대다 추가 기소도 안 하고 풀려나게 내버려 둔 검찰이 이렇게 발 빠르게 움직이다니 놀랍습니다.​

 

검찰이 수사라는 이름으로 이재명 정부의 첫 총리 임명에 끼어들려는 의도는 무엇입니까? 검찰이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인사권을 훼손하려는 의도라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에 의해 admin, 23 6월, 2025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3일(월) 오전 11시 35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국민의힘은 낯부끄러운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혹독한 반성과 쇄신으로 민의에 응답하십시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3주가 지났지만 국민의힘은 정권 교체라는 국민의 심판에도 변화와 반성은커녕, 여전히 내란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구태만 보이고 있습니다.
내란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기미조차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당내에서 쇄신 목소리가 터져 나오지 못하게 입을 막고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벌써 내란을 잊었습니까?
이재명 정부가 인수위도 없이 국정을 시작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런 엄중한 상황에도 국정을 방해하고 발목 잡을 궁리만 하고 있으니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막 임기를 시작한 대통령에게 임기 후 재판 받으라고 폭언하는 파렴치함은 또 어디서 나왔습니까?
지난 3년간 표적·조작 수사와 기소로 괴롭힌 것으로 부족합니까?

에 의해 admin, 23 6월, 2025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3일(월) 오전 11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정기획위원회 흔드는 국민의힘, 국가 정상화가 그토록 두렵습니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설계 중인 국정기획위원회를 더 이상 방해하지 마십시오. 윤석열에게 휘둘린 공직사회보다 국민의힘이 더 뼈아픈 성찰과 반성을 해야 할 입장입니다.

 

핵심 개혁과제를 누락하고, 무성의한 자료를 제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고 전에 자료가 유출된 부처들에 대해 업무보고를 중단한 것은 너무도 당연한 조치입니다. 

 

그런데도 업무보고 중단 조치를 두고 “갑질과 적폐몰이”라고 비난하다니 황당합니다. 국힘은 뻔뻔하게 지난 정권 내내 정치 검찰과 이진숙 방송장악위가 벌인 행태들을 정당화할 속셈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