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6 4월, 2025

 

안전 사회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벌써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2014년 4월 16일의 아픔은 여전히 선명합니다.

희생된 304명의 영혼을 추모하며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세월호 참사는 안전 불감증과 시스템 부재가 빚은 사회적 재난으로, '안전'의 최우선 가치와 진실 규명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에 의해 admin, 16 4월, 2025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선거부정신고센터

 

 

공정하고 투명한 당내경선을 위해 각종 불법 및 규정 위반 등 선거부정행위를 아래와 같이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 아 래 -

 

○ 신고기간 : 경선종료 시까지

 

○ 신고자 : 경선후보자로 등록한 자​

 

○ 신고방법 : [붙임] 선거부정 신고서 작성 후 이메일([email protected]) 접수

 

○ 문    의 

  - 선거부정신고 문의 : 02-2630-0015

 

※ 파일 첨부 : 선거 부정 신고서 양식

 

 

 

 

2025년 4월 16일(수)

에 의해 admin, 16 4월, 2025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 경선 투표율 공고

 

 

 

< 권리당원 권역별 투표율 >

 

구분

투표기간

1일차 계

(온라인 투표율)

3일차 누계

(온라인+ARS투표)​

충청권

(110,131명)

4월 16일(수) ~ 19일(토) 

 31.62%

55.18%

영남권

에 의해 admin, 16 4월, 2025

서울시당 최재란대변인 서면 브리핑 ■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과 연대로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4월 16일입니다. 11년 전 세월호의 비극이 국민 마음에 화인이 되어 남은 날이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국민 안전의 날’을 제정한 날이기도 합니다. 서울은 그때보다 안전합니까? 159명의 시민이 이태원에서 별이 됐고 최근 땅 꺼짐 사고로 성실한 가장을 떠나보냈습니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밤 시민들의 경고와 신고가 쏟아졌고 강동구 땅 꺼짐 사고 발생 전에도 민원과 신고가 있었지만 서울시는 외면했습니다. 마음 가는 곳에 돈 간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의 안전보다 보이는 곳의 화려함을 위한 서울시의 예산 편성과 집행은 안전한 서울과 멀기만 합니다. 우리 서울시민은 서울시에 대해 애도의 바른 자세가 시민 생명과 안전임을 기억하고 시민의 안전 보호라는 기본책무에 전념할 것을 요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기억과 연대의 힘으로 안전한 서울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다시 한번 스러져간 304개 우주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5년 4월 16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16 4월, 2025

기억은 행동이 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이자 제11회 국민안전의 날입니다. 먼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오랜 세월 슬픔을 견뎌내고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11년 전 오늘 우리는 국가의 무책임이 얼마나 큰 비극을 만들 수 있는지 뼈아프게 목격했습니다.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우리는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바뀌지 않은 질문이 있습니다. “왜 구조하지 않았는가?” “누가 책임졌는가?” “우리는 얼마나 더 안전해졌는가?” 11년이 지났지만 그 질문들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등의 대형 재난과 도심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까지 대한민국의 재난 대응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의문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정치의 책임은 애도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과 제도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내는데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대구시민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행동으로 보다 ‘안전한 사회’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2025. 4. 16.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