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6 6월, 2025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2025 한반도 심포지엄 축사

 

□ 일시 : 2025년 6월 26(목) 오후 1시

□ 장소 :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반갑습니다. <2025년 한반도 심포지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합뉴스의 황대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함께 해주신 통일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합뉴스 동북아센터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트럼프 2.0시대가 시작되며 국제 사회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전방위적 관세 정책은 중국, 캐나다, 멕시코, 유럽연합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국제 분쟁 개입은 국제경제뿐만 아니라 국제질서 전반의 변화를 추동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분쟁과 국제적 불안정성,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등은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26 6월, 2025

박상혁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6일(목) 오후 1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정치검찰 조작 기소 진상규명을 위한 TF 발족 관련 

 

검찰수사를 받다가 해외로 도피한 배상윤 KH그룹 회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대북 송금 사건은 “이재명 지사님하고 경기도하고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쌍방울 김성태 회장과 함께 북한과 업무 협약을 맺은 것은 사업 이득을 위해 비밀리에 추진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쌍방울 김성태 회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권력핵심부와 공모해 배상윤 회장을 한국으로 송환시켜 조작된 증거를 만들어내려 시도한 정황이 있다는 주장도 최근 언론을 통해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정치검찰이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에게 대북송금을 지시·승인했다는 혐의를 덮어씌우는 이른바 ‘이재명 죽이기’ 수사 공작을 설계하고 조작해 왔음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26 6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신천지 이만희를 누가 보호하고 특혜를 주었는지 철저히 수사하십시오

  

보도에 따르면,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자체 콘보이 팀을 꾸려 사이렌을 울리며 교통을 통제해 왔다고 합니다.

  

일개 사이비 종교단체 교주가 절대권력 행세를 하며 국민의 일상을 해쳤다니 충격적입니다.

 

현행법상 경찰차와 구급차, 소방차 등 긴급 자동차만 사이렌을 울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용납되었는지도 의문입니다. 신천지와 밀접한 관계였던 윤석열의 힘이 작용했던 것입니까? 

  

또한 이만희는 지난 2021년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3년, 준법교육 80시간을 법원으로부터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침대를 설치한 별도 공간에 누워 준법지원센터 직원에게 1대1 특혜 교육을 받았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에 의해 admin, 26 6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세훈 서울시장 시정은 뒷전이고 ‘양두구육 브라더스’ 자처하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당협위원장들을 만나 개혁신당과의 합당과 더불어 이준석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까지 언급했다고 한다. 보수 진영의 혁신과 통합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상 ""양두구육 브라더스""가 정치적 생존을 위해 오월동주의 생존게임을 벌이는 꼴이다. 토허제 해제 논란 연이은 싱크홀 사고 등 무능·무책임한 서울시정 행태에도 불구하고 오 시장은 정치공학적 야합 구상에만 골몰하고 있다. 서울시민의 삶을 외면한 채 권력의 달콤함만 쫓는 자에게 더 이상 서울시를 맡길 수 없다. 이런 망동을 거듭하면 조만간 분노한 서울시민들에 의해 퇴출되는 비참한 운명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2025년 6월 26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26 6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6일(목) 오전 9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이재명 정부의 출범을 기어코 방해하려 드는 국민의힘은 국정 방해 세력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에도 조금도 정신을 차리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보인 행태는 결코 정당한 야당의 역할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은 12.3 내란 당시 계엄 해제 표결과 내란 수괴 탄핵안 표결을 회피한 데 이어, 새 정부가 출범한 지금은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마저 억지 프레임을 씌워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출처와 용처가 명확한 자금을 ‘수상한 자금’이라 매도하고, 김민석 후보자에게 ‘제2 논두렁 시계’ 프레임을 씌워 모욕 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청문회장은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이지, 취조를 위한 검찰의 심문실이 아닙니다.

 

에 의해 admin, 26 6월, 2025

이건태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6일(목) 오전 10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8번의 출석 거부에도 영장 기각한 법원, 윤석열의 방패는 아닌지 강한 의구심이 듭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특검이 청구한 윤석열 내란수괴의 체포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특검이 출석을 요구할 경우, 윤 전 대통령이 이에 응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는 점을 기각 사유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지금까지 ▲검찰 12·3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2차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3차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3차례 등 총 8차례에 걸친 수사기관의 소환 요구에 모두 불응해 왔습니다. 이는 형사소송법 제200조의2 제1항에서 규정한 체포영장 발부 요건에 명백히 해당합니다. 

 

에 의해 admin, 26 6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6일(목)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은 끝내 반성과 쇄신을 거부하고 자멸의 길을 택할 작정입니까?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최고위원들에게 권한을 나누는 방식의 집단지도체제 전환이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도한 권한 집중을 막겠다는데 헛웃음만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그렇게 변화와 쇄신에 대한 요구가 두렵습니까?

 

최소한의 반성과 쇄신마저 거부하려는 몸부림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똘똘 뭉친 친윤들의 행태가 참고 보기 힘겨울 정도입니다. 

 

국민의 준엄한 심판에도 국민의힘은 끝내 정신 못 차렸습니까? 국민의힘은 끝내 반성과 쇄신을 거부하고 자멸의 길을 택할 작정입니까? 

 

에 의해 admin, 26 6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6일(목)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방통위를 볼모 삼은 이진숙 위원장의 행패, 국무회의는 불만 토로의 장이 아닙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만행이 점입가경입니다. 국무회의 배석자에 불과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연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과 임기를 맞춰달라’며 억지를 부리는 것도 모자라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를 ‘독임제’ 기구로 전환해달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자신을 극우 전사를 자처하며 대통령과 대결이라도 하려는 것입니까? 아무리 억지를 써도 방통위를 반정부 방송 장악의 거점으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