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상근부대변인 논평
■ 김건희의 '수사 회피 빌드업', 특혜도 특권도 없어야 합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11일 만에 퇴원한 김건희가 “회복 중”이라며 특검 수사 받을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석열이 요구하는 ‘지하주차장 특혜 출석’을 따라한 듯, 김건희도 '비공개 특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비겁한 법꾸라지 짓이 막장드라마의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국민께 씻지 못할 죄를 지었으면, 겸손하게 처벌을 받으려는 태도라도 보여주십시오.
내란을 일으켜 파면된 윤석열 만큼이나 김건희를 둘러싼 혐의 또한 단순한 일탈이 아닙니다.
주가조작 공모, 국정농단, 공천개입도 모자라 무속인 청탁, 대기업 민원, 통일교 로비 등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의혹들이 보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