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대구를 번영시킬 AI로봇&미래모빌리티 산업에 정부 지원 마련한다”- AI로봇 &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은 민주당의 제1 제2호 공약! --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 갖고 이재명 정부 출범하면 지원 요청키로 - 민주당 대구시당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월) 오후 2시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이하 협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대구경북 120여개 AI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연관 기업들의 연합체인 협회 공군승 회장(성림첨단산업 대표) 및 기업 대표들로부터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이재명 정부 출범 때 실현할 구체적 정책에 대비한 자문을 구하는 자리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구를 위해 만든 7대 공약 가운데 1호 공약과 2호 공약이 각각 ‘대구를 AI로봇 수도’로 만드는 것과 ‘미래 모빌리티산업으로 전환하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이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기존 산업의 중흥도 중요하지만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산업연관 효과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으며 고용률이 타 산업을 압도하는 ‘AI로봇’과 ‘미래 모빌리티산업’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고 상당한 노력 끝에 이를 이재명 후보 대선 공약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