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8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혈세로 극우 유튜브 운영? 오세훈 시장은 시장직을 내려놓고 극우 유튜버로 전업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인 명의의 유튜브 채널에 이재명 정부를 비방하는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을 잇달아 게시했다. 공무원이 이래도 되는가?해당 영상의 제작에는 서울시 홍보담당 비서관과 임기제 공무원들이 투입되었고 제작비 역시 시민의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다. 서울시 공무원과 시민의 혈세가 오세훈 시장 개인의 극우 정치 홍보에 동원되고 있는 셈이다.이는 서울시 행정과 시민의 세금을 사적으로 전용한 것으로 시장으로서의 책무를 심각하게 위반한 범죄행위이다. ‘주적’ ‘개딸’ ‘나라 망하는 길’ ‘베네수엘라 직행열차’ 등 자극적인 문구로 도배된 썸네일과 영상 제목은 결코 세계적 도시 서울의 공식 채널이라 할 수 없다.오 시장 개인의 저급한 극우정치 선동에 시민이 대신 부끄러움을 감내해야 하는 현실은 부끄럽고도 참담한 일이다.

에 의해 admin, 27 7월, 2025

대전시당 폭염 속 예산 수해 현장에서 구슬땀

박정현 위원장 비롯 당원 200여 명, 비닐하우스 복구에 총력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정현)은 27일 예산군 삽교읍 수해 현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박정현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범계·장철민·장종태·박용갑 의원과 당원 200여 명은 예산군 삽교읍 성2리의 토마토 비닐하우스 10여 동에서 팔을 걷어붙이고 복구에 나섰다.

물에 잠겼던 비닐하우스는 각종 농자재들이 뒤엉켜 있었지만, 당원들은 36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진흙더미에 파묻힌 부직포, 스티로폼, 관수 호스 등을 걷어내며 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다.

 

에 의해 admin, 27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SPC그룹의 노동자 안전을 위한 야간 근로 개선 방침을 환영합니다. 노사 상생과 노동자의 안전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생산직 노동자의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간 근로를 없앤다는 SPC그룹의 결정을 적극 환영합니다. 이는 반복된 야간 노동자 사망 사고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사회적 요구에 기업이 책임 있게 화답한 조치입니다. 

 

이번 결정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노동이 존중받는 나라'를 향한 실질적 이행 성과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반복되는 산업재해 현장을 직접 찾고 기업과 노동자의 목소리를 함께 경청하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회성 위로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는 '행정가 이재명'의 국정운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27 7월, 2025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 1위,

민생회복 최전선에서 가장 빛나는 등대는 인천입니다.

 

얼어붙은 민생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전국에 씨앗을 뿌렸습니다. 불과 닷새 만에, 그 씨앗은 경이로운 속도로 싹을 틔우며 골목경제와 지역상권을 꽃피우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27 7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7일(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안철수 의원님,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는 윤석열 정권이고 국민의힘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재정 정상화를 추진하는 이재명 정부를 향해 막말과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안 의원의 주장은 사실 왜곡과 정치 선동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강행한 초부자 감세, 무책임한 재정 운용이 바로 오늘날의 세수 부족과 나라 곳간의 위기를 초래했습니다. 

 

윤석열은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도 모자라 스크린 골프장, 사우나를 만드는 데 국민 세금을 쏟아부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이러한 무능과 낭비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재정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형평성을 함께 고려한 확장 재정을 통해 민생과 국가 경제의 회복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책임 있는 정부의 자세입니다. 

에 의해 admin, 27 7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7일(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이진숙 위원장은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사퇴하고 기한 없는 휴가를 즐기십시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휴가가 반려되자 “그렇게 중요한 기관인데 상임위원이 한 명뿐”이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렇게 낯이 두꺼운 사람은 처음입니다. 공직을 수행한다는 책임감이나 사명감은 조금도 찾을 수 없고 공직을 이용해서 자기 정치만 하고 있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의 행태는 무책임을 따질 단계를 넘었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공직을 조롱거리로 만들려는 것입니까? 열심히 일하는 휘하의 공직자들을 얼마나 더 부끄럽게 만들 작정입니까? 

 

지금 방통위가 마비된 진짜 이유가 바로 이 위원장 본인의 정치적 편향성과 언론 장악 시도 때문임을 모릅니까? 

 

에 의해 admin, 27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제72주년 6·25전쟁 정전협정일 및 유엔참전의날을 기억하며,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겠습니다.

 

오늘은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이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운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유엔참전의 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희생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은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바로 그 영웅들의 피와 땀으로 이룬 희생 위에 세워졌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 숭고한 뜻을 가슴에 담고, 대한민국을 위한 고귀한 희생에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습니다. 미래세대가 전쟁의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27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피의자 윤상현 의원님, 또 1년만 지나면 다 잊습니까? 공천개입의 진실을 이실직고하십시오. 

 

윤상현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김건희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께 한마디 사과도 없었습니다. 국민에 대한 예의는 찾을 수 없는 오만하고 뻔뻔한 모습입니다. 

 

윤상현 의원은 박근혜 정권에서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르던 친박 실세였고, 윤석열 정권에서는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의 통로였습니다. 

 

또한 불법 계엄을 고도의 통치행위라며 옹호하는 것도 모자라서 1년만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또 찍어준다는 망언으로 국민을 우롱했습니다. 심지어 윤석열 체포를 방해한 윤석열 방탄의원 45명 중 한 명입니다.  

 

에 의해 admin, 27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7일(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김건희 증거인멸·지연 작전, 특검은 신속히 수사하라

 

피의자 김건희 씨는 검찰의 출장조사를 받은 뒤, 특검 조사 방식까지 좌지우지하려 하며 시간을 끄는 ‘황제조사’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6일 특검 출석을 앞두고 증거인멸 정황까지 드러나며 국민적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는커녕, 법 기술과 꼼수로 특혜를 요구하는 모습은 윤석열 대통령과 다를 바 없습니다. 부부가 함께 수사를 방해하는 행태에 국민은 더는 침묵할 수 없습니다.

 

청탁용으로 건넸다는 명품 목걸이가 진품 여부를 떠나 김건희 씨 오빠의 장모 집에서 발견됐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입니다. 이미 진품은 숨기고 가품으로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27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7일(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대선후보 교체 정치 쿠데타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국민의힘, 그러니 해체 요구가 나오고 태어나선 안 될 정권이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윤석열 12·3 불법 계엄과 탄핵으로 치러진 조기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국민과 당원이 선택한 대선후보를 5월 10일 새벽에 기습 교체하는 정치 쿠데타를 자행했습니다. 이는 정당 민주주의를 파괴한 폭거이자 한국 정당사에 길이 남을 가장 부끄러운 사건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당무감사 결과, 당시 비대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중징계가 의결됐지만, 당사자들은 거부했습니다. 당시 원내대표에게는 면죄부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