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9 7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김문수 전 장관과 장동혁 의원은 극우강사 전한길을 쫓아다니더니 실성했습니까?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에 나선 김문수 전 장관, 장동혁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생트집 잡고 나섰습니다. 극우에게 보내는 처절한 구애는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입니다. 

  

김문수 전 장관이 한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제 1의 혁신은 이재명 총통독재 저지”라고 주장했다니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대체 무슨 근거로 “총통독재”로 매도합니까? 윤석열의 내란을 변명하기 위해 아무 말이나 가져다 붙이며 이재명 대통령을 독재로 몰고 있으니 황당무계합니다.

 

민주적 절차로 국정을 운영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모욕하지 마십시오. 이런 주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물론이고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모욕입니다.

 

에 의해 admin, 29 7월, 2025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유착 의혹, 윤석열은 검찰권을 자신의 장난감으로 여긴 겁니까?

 

윤석열과 통일교 간의 유착 관계를 의심할 만한 사례가 또 드러났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모친 최은순씨의 동업자이자 최측근인 ‘락천 선생’의 2019년 수첩에서 ‘통일교 ⇒ 윤석열’이란 메모가 발견되었습니다. 

 

2019년 당시 통일교의 관계자들은 2200억 원대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해 7월 윤석열이 총장에 취임하면서 수사 검사가 돌연 교체되고 12월, “입증할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에 의해 admin, 29 7월, 2025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신천지 대선 경선 개입 의혹에 증거 있냐는 국민의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신천지 신도가 대거 입당해 경선에 개입했다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의혹 제기에 “증거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사안을 은폐하려는 의도입니다. 

 

당시 윤석열은 일반 여론조사에서 열세였지만, 당원 투표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후보 자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만약 외부 종교집단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다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아니라 ‘신천지 대선 후보’라는 비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에 의해 admin, 29 7월, 2025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단전·단수로 언론을 입틀막 하려던 윤석열 내란 세력, 자유를 외치며 국민의 자유를 빼앗으려 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상민 전 장관은 결국 윤석열의 지시를 받아 MBC와 JTBC 등의 언론사에 대해 단전·단수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지시는 소방청장을 통해 일선 간부까지 전달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판사 출신인 이 전 장관이 헌재 심판에서 위증을 했다니 정말 파렴치합니다.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으로 윤석열 내란 세력이 불법계엄을 성공시키기 위해 초유의 언론 탄압을 치밀하게 준비했음이 명백해졌습니다. 

 

에 의해 admin, 29 7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부가 미국과의 협상에 전념해도 부족한데 국민의힘의 공세마저 감당해야 합니까?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이 재계에 대미 투자를 요구했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근거 없는 억측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대통령과 그룹총수 간 회동에 배석했던 김용범 정책실장이 지난 25일 브리핑을 통해 재계에 대미투자를 요구한 바 없다고 분명히 밝혔는데도 국민의힘은 여전히 허위사실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에 고심하는 대통령실이 오죽 답답하면 직접 항변에 나섰겠습니까? 협상시한을 사흘 남겨두고 국익을 위한 최선의 성과를 끌어내려는 정부가 국민의힘까지 상대해야 합니까?

 

이렇게 내부 총질을 하면서 정부와 여당에 이래라 저래라 훈수를 두겠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우리 경제의 명운이 달린 관세협상을 망치라고 고사라도 지낼 셈입니까?

 

에 의해 admin, 29 7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말바꾼 윤상현, 특검은 윤석열 부부의 공천개입의 전모를 철저히 규명해주십시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특검에 출두해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발표 하루 전날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을 공천해주라는 윤석열의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윤석열의 전화는 윤석열이 명태균에게 “김영선 좀 해줘라, 상현이한테 다시 얘기할게”라고 말한 바로 그 날 걸려왔습니다.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 할아버지가 얘기해도 공천은 바꿀 수 없다며 강력 부인하더니 결국 국민을 뻔뻔하게 속여 왔던 것입니다. 

 

윤상현 의원의 거짓말을 확인하며 대체 윤 정권과 국민의힘이 단 한번이라도 국민을 진실하게 대했었는지 의문스러울 뿐입니다.

 

에 의해 admin, 29 7월, 2025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의 계속되는 불출석은 국민에 대한 모욕입니다

 

윤석열이 내란 특검 불출석에 이어 김건희 특검의 출석 통보마저 거부했습니다. 심지어 이번에는 사유조차 대지 않고 무단으로 불출석했다고 합니다. 

 

특검의 소환을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마는 초청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까? 특검 수사에 대한 무시를 넘어 진상 규명을 명령하신 국민에 대한 모욕입니다. 

 

법원의 구속적부심에서는 미리 출석해서 몇 시간이고 떠들더니 재판과 특검 조사는 거부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언제까지 국민께서 윤석열의 오만방자를 지켜봐야 합니까? 법원의 납득할 수 없는 결정들이 윤석열이 계속 착각하게 하는 원인은 아닌지 반문합니다.

 

내란을 저질러 탄핵되고 심지어 공천개입, 국정농단 등 무수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이었던 사람으로서 조금이라도 송구한 마음이 있다면 성실하게 수사에 협조해야 합니다.

에 의해 admin, 28 7월, 2025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개월여 앞둔 가운데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군이 구체화되면서 광명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시장 후보군을 중심으로 출마 후보군에 대한 정리를 해본다. 내년 지방선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현재 민주당의 기세가 제7회 지방선거 돌풍(시장, 도의원, 시의원 가·나번 전원 석권)을 넘어 최대 의석을 차지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대두된 가운데 기호 3번 ‘조국혁신당’에서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를 낼지가 최대 관심사라는 것이 지역정가의 중론이다. ■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