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을지로위원회 상생협약식(롯데칠성델몬트 대리점) 인사말

 

□ 일시 : 2025년 7월 30일(수)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본론에 앞서 사회적 대화를 통한 상생 협약들이 진행될 때마다 정치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오늘 이렇게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정말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을지로위원회 민병덕 위원장님과 김남근, 김문수 책임위원님, 그리고 상생협약에 동참해주신 우리 롯데칠성과 대리점주 협의회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박상혁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범죄자와 협상은 없습니다. 파렴치한 내란범들에게 일말의 관용도 허락할 수 없습니다 

 

아직 세상이 바뀐 줄 모르는 윤석열·김건희 일당들의 뻔뻔함이 점입가경입니다. 

 

구속 취소되었을 때는 건강하게 돌아다니던 윤석열이 실명 위험 소견서까지 내며 특검 소환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김건희도 수사 조건을 놓고 흥정을 하며 수사기관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김건희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까지 아내의 출국금지를 풀어주면 입국하겠다고 강짜를 부리고 있습니다. 

 

특검 수사를 시장 가격 흥정쯤으로 여기는 것인지 어처구니없습니다. 가족을 데리고 해외로 도주하려는 잔꾀가 통할 것 같습니까?

 

국민께 지은 죄를 뉘우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윤석열·김건희 일당들에게 일말의 관용도 허락할 수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박상혁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30일(수) 오전 11시 3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당대표 후보들이 극우 선동가에게 면접 보고 ‘탄핵 반대가 잘못이냐’는 국민의힘은 제정신입니까?
국민의힘이 내란의 강, 탄핵의 늪에서 허우적대며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국민들을 더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장동혁 등 당대표 후보들이 극우 선동가 전한길에게 면접을 보겠다니 정말 막장극이 따로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앉은뱅이 주술사와 장님 호위무사를 받들어 모시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유포하는 극우 선동가에게 줄을 서려고 하는 것입니까?
심지어 나경원 의원은 “탄핵 반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황당한 말을 내뱉으며 내란으로 받은 국민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고 있습니다.
탄핵을 ‘수렁’이라며 탄핵 반대에 대한 반성이 오히려 당을 해친다니 제정신입니까?
계엄과 탄핵 반대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인적 쇄신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30일(수) 오전 11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대법원은 왜 지귀연 판사의 유흥주점 접대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으십니까?

 

지귀연 판사의 유흥주점 접대 의혹이 제기된 지 두 달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여전히 조사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시민 2만여 명이 서명한 징계 청원서가 대법원에 접수된 이유입니다.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는 판사에게 내란 수괴의 재판을 맡겨선 안 된다는 국민 요구에 대법원은 응답해야 합니다.

 

접대 의혹을 뒷받침하는 사진은 물론이고 카톡 대화까지 공개된 상황인데 왜 대법원은 여전히 묵묵부답입니까? 정말 제대로 된 조사를 진행하기는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30일(수) 오전 11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류희림은 불송치하고 공익제보자는 송치한 경찰, 아직 윤석열 치하로 착각하고 있습니까? 

 

경찰이 민원 사주 의혹을 폭로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민원 사주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류희림 전 위원장은 눈감아주고서 오히려 의혹을 폭로한 직원들을 처벌하겠다는 것입니다.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경찰의 처분에 분노합니다.

 

경찰은 “사주된 민원이라 하더라도 해당 민원을 진정한 민원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궤변을 불송치 사유로 들었습니다. 초등학생도 납득시킬 수 없는 억지주장입니다.

 

공익을 위한 내부 고발자는 탈탈 털어 검찰에 넘기면서, 의혹의 당사자는 강제조사 한번 없이 면죄부를 받은 것을 공정한 수사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계속되는 싱크홀 사고와 안전 외면 오세훈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에서 배우라 서울 명동과 동대문구 이문동 등 도심 주요 지역에서 또다시 싱크홀이 발생했다.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지구 한복판에서 연이어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서울시의 도시정책이 낳은 구조적 실패이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이미 지난 3월 강동구 명일동에서는 한 청년이 싱크홀에 빠져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안전누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서울시 전역에서 73건의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하였고 기습폭우가 내린 5월 한 달에만 무려 44건이 집중되었다.특히 강남·서초·송파 지역에 전체 사고의 3분의 1 이상이 몰려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지반 침하가 더 이상 예외적 사고가 아니라 일상적인 재난으로 번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고들은 오세훈 시장의 도시 행정 철학이 낳은 필연적 결과이다.오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기반시설 관리보다 외형적 개발 사업을 우선시해 왔다.

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 성명서 ] 이주노동자에 대한 폭력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근본적 제도 개선을 촉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이지은)는 지난 23일 전남 나주 벽돌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스리랑카 국적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외국인 노동자는 지게차에 몸이 포장용 랩으로 묶인 채 들어 올려졌고 가해자는“잘못했냐?”라는 말과 함께 촬영 영상 속에서 웃음을 보이며 조롱에 가까운 행위를 했습니다. 이날 발생한 이 행위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명백한 폭력이며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행해진 차별 행위입니다. 이 같은 사건은 대한민국의 국제적 이미지와 다문화 사회로서의 성숙도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이주노동자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습니다. 이에 본 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합니다: 1.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 장난으로 치부될 수 없는 물리적·정신적 학대 행위는 피해자의 국적과 상관없이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2.

에 의해 admin, 29 7월, 2025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 출마를 염두에 둔 정치인이 입당(入黨)원서 작업을 종용하면서 민원과 연계해 정치적 거래를 하는 행보를 보여 논란.최근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입당 원서 작업에 몰입하고 있는데, 당비(黨費) 1천원 이상을 납부하는 민주당은 ‘권리당원’ 국민의힘은 ‘책임당원’ 이라는 당원 배가 운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각종 부조리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과열 입당원서’ 전쟁(?)이 벌어지면서 정치적 거래를 통해 입당 원서를 받는다는 제보가 본지에 입수되면서 사실 확인에 나선 결과, 일부 사

에 의해 admin, 29 7월, 2025

광명시 환경교육센터가 초등학생들에게 야간 곤충 탐험과 자연 체험으로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5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안터생태공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야간 생태체험 프로그램 ‘내가 바로 곤충탐정단, 밤의 비밀을 찾아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참가 학생들은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여름밤의 조용한 어둠 속에서 매미 소리와 바람을 느끼고, 어둠 속을 움직이는 다양한 곤충들을 직접 관찰했다. 또한 그림자놀이와 시원한 물총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에 의해 admin, 29 7월, 2025

광명시가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생태 분야 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시는 ‘생활폐기물 처리구조 개선을 통한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주제로 광명시 자원순환 정책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2023년 기후·환경 분야에서‘ 탄소중립 정책’으로, 2024년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50세 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수상하며 3년 연속 신뢰 행정의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광명시는 ▲대형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