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6 7월, 2025

광명시와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회장 이광수)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출범 9개월 만에 지역 중심 인도주의 모델로 자리 잡았다.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과보고회를 열고, 광명시지부의 9개월 간의 활동 성과와 향후 비전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와 시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광명시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는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년 만에 전국 최초로 ‘시 단위 지부’로 출범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인도주의 활동

에 의해 admin, 26 7월, 2025

광명시가 재난 피해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 공동체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시민 중심 자발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시는 지난 17일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지원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를 구성하고, 지난 2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이번 시민대책위는 행정 중심 일방적 지원을 넘어, 시민사회의 연대와 참여를 바탕으로 공동체 회복을 실현하기 위한 민관 협치 기반의 대응 조직이다. 단기적으로는 피해 주민 지원, 장기적으로는

에 의해 admin, 26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가 밝혀질까 두렵습니까? 국정 발목잡기 정치선동은 중단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또다시 정치적 선동에 나서며,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 TF 구성을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정치검찰의 조작기소가 낱낱이 드러날까봐 두렵습니까? 지난 3년간 정치검찰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표적수사도 모자라 조작기소에 앞장섰습니다. 

에 의해 admin, 26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계엄 피해 손해배상 판결을 환영합니다. 시민의 승리이며,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단죄입니다
법원은 국민 104명이 윤석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2·3 비상계엄은 명백한 위헌·위법 행위이며, 이에 대한 국가 권력 남용으로 국민이 느낀 수치심과 불안, 공포 즉 정신적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를 지킨 위대한 시민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역사적 승리입니다.
윤석열의 불법 계엄과 내란은 국민의 정신적 피해를 넘어, 대한민국의 국격과 민주주의, 국가 경제를 파괴한 중대 범죄입니다. 국제사회에서의 대외 신인도는 급락했고, 외교와 통상은 물론 금융시장 불안과 소비 위축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비롯한 민생경제에 직격탄이 됐습니다.
그 결과 경제위기라는 천문학적 경제 손실과 고통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부담해야 할 '내란의 청구서'가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26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 상임감사 등 120여 명의 외유성 해외출장에 대해 철저히 감사하고, 무능한 상임감사는 즉각 자진 사퇴하라

 

공공기관 56곳 120여 명이 단체로 외유성 해외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에 의해 admin, 25 7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누구나 돌봄, 함께하는 광명돌봄’ 사업의 식사지원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지원으로 돌봄서비스 지원 기관이 총 13개소로 확대됐다.이번 추가 지정은 식사지원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로, 시민들에게 생활돌봄·동행돌봄·주거안전·식사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 서비스는 수발자가 부재한 상황에서 질환·수술·부상 등으로 일시적 식사 공백이 발생한 가구를 대상으로 음식을 조리·포장해 가정까지 도시락을

에 의해 admin, 25 7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 청년센터 청춘곳간이 오는 30일부터 청년들의 취업 고민 해소를 위해 ‘커리어 로드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신입 취업 준비생과 경력 이직 준비생을 위해 ‘신입 트랙’과 ‘경력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모든 강연은 광명시 청년에게 무료로 제공된다.이번에 우선 운영되는 신입 트랙은 자소서 작성, 면접 스피치, 기업 탐색 등 취업 준비 전 과정을 4회에 걸쳐 다룬다.사전 설문조사에서는 “혼자 준비하기 막막하다”,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에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불안

에 의해 admin, 25 7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5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해 ‘광명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5명을 위촉했다.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광명시가 추진하는 아동 관련 정책이나 제도 등이 아동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을 때 아동의 입장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을 제안하는 독립적 자문기구다.이번에 위촉된 옴부즈퍼슨은 아동 정책 및 권리 침해에 대해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아동권리·복지 분야의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됐다.김희진 변호사, 류병석 광명시청소년재단 부장, 엄문설 국제아동인권

에 의해 admin, 25 7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17일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5일부터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이번 법률상담 창구는 화재 사고로 경제·정신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법률 자문을 제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상담 창구는 소하노인종합복지관 3층 상담실에 마련되며,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운영된다.광명시 종합민원상담센터 위원이자 고문변호사인 장현준 변호사에게 보상 관련 무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상담을 희망하

에 의해 admin, 25 7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전국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광명시만의 사회적가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광명시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전국 청소년 사회적경제 캠프’를 열고, 청소년들이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우리는 청소년 사회적경제로 만난 사이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경기, 서울, 전남 등 전국 13개 시군구에서 모인 청소년 40명이 참가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적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