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5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해 ‘광명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5명을 위촉했다.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광명시가 추진하는 아동 관련 정책이나 제도 등이 아동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을 때 아동의 입장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을 제안하는 독립적 자문기구다.이번에 위촉된 옴부즈퍼슨은 아동 정책 및 권리 침해에 대해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아동권리·복지 분야의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됐다.김희진 변호사, 류병석 광명시청소년재단 부장, 엄문설 국제아동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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