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5 8월, 2025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8월 1일 월례회의 시간을 활용하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 불시에 날아들어온 청렴’을 콘셉트로 깜짝 청렴십자낱말풀이를 진행하며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였다.청렴을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만나고 이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생활화하자는 광명교육지원청의 의지가 담겨있다.올해 광명교육지원청은 ▲당연한 청렴(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당연한 청렴 문화 구축), ▲우리의 청렴(학교 현장으로 확장하여 우리의 청렴 문화 확산), ▲ 일상 속 청렴(우리의 청렴이 완전하고 일숙해지도록 일상

에 의해 admin, 5 8월, 2025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경기 사랑의 열매의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혹서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총 150만원의 혹서기 물품(써큘레이터)를 전달했다. 복지관은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가정 내 여름용품을 구비하지 못한 취약 어르신 25가정에 써큘레이터를 전달하여 여름철 안전을 확보했다.김ㅇㅇ 어르신은 “집이 너무 더워서 무더위쉼터에 가고 집에 사람을 부르지도 못하는데, 이제 선풍기가 생겨서 너무 시원하다. 밤에 잠도 잘 잘 수 있다.”고 말했다.서은경 관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 어르신들이 안전한 가정 환경에

에 의해 admin, 5 8월, 2025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1일 지역 공익활동 단체 종사자, 광명시 거점 공익활동가 등 120여명을 초대해 영화 ‘좀비딸’을 관람했다.이번 행사는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2025년 공익활동가 활력 회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익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정과 가치 증진을 위해 공익활동가의 쉼과 재충전을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여한 활동가들은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공익활동가의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에서 활동가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계속 다양하게 기획되기를 기대하였다.광명

에 의해 admin, 5 8월, 2025

안창호 위원장은 인권위와 인권의 이름에 먹칠말고 즉각 사퇴하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반인권적 언행이 연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수장이 직원의 인권을 침해하고, 인권위 본연의 업무인 인권옹호 업무를 방해하는 등 반인권적 행태로 인권위를 망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 직원들의 인내가 한계에 다다랐는지 지난 29일부터 인권위 노조가 내부망을 통해 제보를 받고 있는데, 안창호 위원장의 부적절 언행에 대한 제보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여직원의 머리를 만지고, 인권위 직원들에게 여성이 승진을 못 하는 것은 유리천장 때문이 아니라 무능해서라며 여성 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달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소위원회에 성소수자 안건이 상정되지 않도록 부당하게 개입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인권옹호 업무를 방해하는 인권위원장이라니, 들어 본 적도 없습니다. 명백한 권한 남용입니다.

에 의해 admin, 5 8월, 2025

출근은 약속이었지만, 퇴근은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예상할 수 있는 일들을 방어하지 않고 사고가 나는 것은 결국 죽음을 용인하는 겁니다. 법률적 용어로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아닙니까”

 

지난 7월 29일, 이재명 대통령은 반복되는 산업재해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국가의 책임과 기업의 무책임을 분명히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그 발언이 있은 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또 한 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올해만 네 번째입니다.

 

포스코이앤씨에서 또다시 발생한 끼임 사고로 한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과 동료 노동자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월의 추락 사고, 4월의 붕괴 사고, 그리고 어제의 끼임 사고까지. 무고한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반복적으로 희생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5 8월, 2025

정청래 당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예방 인사말

 

□ 일시 : 2025년 8월 5일(화)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505호

 

■ 정청래 당대표

 

제가 기본소득당을 방문했는데요. 방의 문을 이렇게 열고 들어오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기분이 그만큼 좀 보고 싶었고 또 이야기하고 싶었고 그랬습니다. 저의 당선을 축하해 주시고 또 많은 덕담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기본소득당을 들으면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소득이라는 말이 같이 연상이 돼서 이렇게 떠오릅니다. 또 용혜인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처음 듣는 말인 것 같은데 “책임지는 야당 기본소득당이 되겠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진한 우정과 동지애를 느낍니다.

 

에 의해 admin, 5 8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5일(화)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주호영 부의장의 습관적 파업, 국회 부의장의 책무는 결코 사사로운 일이 아닙니다. 

 

국민의힘 요구로 진행되고 있는 필리버스터에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사회를 거부하며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필리버스터를 통해 말하는 주장이 터무니없고, 들을 가치가 없어서 사회를 거부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국회 부의장의 책무가 거추장스러운 것입니까?

 

주호영 부의장은 작년 7월에도 필리버스터 사회를 거부하고 파업에 나선 바 있습니다. 

 

이런 주호영 부의장의 불법파업으로 지금 우원식 의장과 이학영 부의장 두 분만이 힘겹게 의장석을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