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4 8월, 2025

윤석열 정권의 정치검찰 조작 사건 진상을 낱낱이 밝히겠습니다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TF는 오늘(14일) 오후 3시, 수원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접견할 예정입니다.

 

지난 6월 말, 배상윤 KH그룹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대북송금사건이 경기도나 이재명 당시 지사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재명과 통화했다던 쌍방울 김성태 회장은 직접 소통한 적 없다고 밝히고 있으며, 그 변호인 역시 법정에서 대북송금 사건은 이재명 당시 지사와 무관하다고 주장하여 기존의 진술을 번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정황을 볼 때 이들의 진술에 기초한 이화영 전 부지사에 대한 법원의 유죄 확정판결은, 잘못된 판결로서 재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더욱이 검찰에서는 김성태 일당을 모아두고 진술 세미나를 했다는 의혹까지 있는 상황입니다. 

 

에 의해 admin, 14 8월, 2025

공익제보자에 대한 검찰 송치, 대한민국 정의를 무너뜨렸다…검찰은 공익제보자를 즉각 불기소처분하라

 

더불어민주당 부패·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회(위원장 전현희)이 2025년 3월 보호4호로 지정한 공직제보자들(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구성원)이 지난 7월 검찰에 송치되었다. 

 

2023년 9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가족과 지인을 사주해 뉴스타파 ‘김만배-신학림 녹취록’을 인용 보도한 방송사들에 대한 제재 민원을 제출하게 한 이른바 ‘청부민원’을 주도했고, 방심위는 같은 해 11월 이를 근거로 방송사들에게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심위 직원들은 방송심의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언론에 제보했으나, 류 위원장은 ‘민원인 정보 유출’을 이유로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경찰청은 두 차례 압수수색 끝에 2025년 7월 방심위 직원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반면, 청부민원 당사자인 류 위원장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에 의해 admin, 14 8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4일(목) 오전 9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북풍까지 끌어들인 내란세력, 국가 반역죄로 엄단해야 합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오물풍선 대응'이라는 구실로 합참 의장을 '패싱'하고 절차를 무시한 '원점 타격'을 치밀하게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합참은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반대했지만, 김용현은 화를 내며 합참을 질책하고서 본인이 지시하면 원점을 타격하는 지침의 작성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 와중에 국가안보실은 HID 현역 대원에 이어 무인기 전문가까지 끌어왔습니다. 단순한 군사 대비를 넘어 계획된 북풍 공작 의혹이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평양 무인기 침투에 더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려던 또 다른 정황입니다. 


에 의해 admin, 14 8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4일(목) 오전 9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불법 정치자금에 이어 현금까지 살포한 통일교 게이트, 어디까지 갈 셈입니까? 이제 국민의힘이 대답할 차례입니다

 

'복면 골프' 권성동 의원의 통일교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은 빙산의 일각이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20대 대선 직전 윤석열 후보 지지 방침을 공지하며 일부 지구장들에게 국민의힘 지역조직 지원을 명분으로 현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지난 20대 대선이 조직적인 당원 가입에 더해 현금까지 동원한 통일교 교단 차원의 총력전이었음이 밝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국민의힘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이쯤 되면 국민의힘은 더 이상 ‘국민의힘’이라 불릴 자격조차 없습니다. 종교집단의 정치 하청 조직, 주구로 전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에 의해 admin, 14 8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4일(목) 오전 9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제80주년 광복절, 독립정신을 훼손한 현대판 밀정 뉴라이트 기관장들은 즉각 사퇴하십시오

 

제80주년 광복절이 다가옵니다. 수많은 순국선열들은 일제의 총칼과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삶과 목숨을 바쳤습니다. 광복 이후에도 민주 영웅들은 군부독재에 맞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바로 그 희생 위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이 숭고한 역사와 국민을 배신했습니다. 뉴라이트 인사들을 공공기관장에 앉혀 역사 왜곡과 친일·독재 미화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식민지배를 옹호하고, 국민을 모욕하며, 독립·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훼손해왔습니다.


에 의해 admin, 14 8월, 2025

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건희 소환조사에 나선 특검, 철저한 조사로 진상을 밝혀주기 바랍니다

 

구속된 김건희 씨의 명품 수수 의혹 실체가 점점 밝혀지고 있습니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특검에 제출한 자수서에는 사위 인사 청탁을 목적으로 6천만 원 상당의 목걸이 외에도 고급 브로치와 귀걸이 등 총 1억 원 상당의 장신구를 전달한 사실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김건희 씨의 명품 수수 의혹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사업가 서 모 씨는 시계 구매 대금으로 500만 원을 받고, 시가 5천만 원 상당의 시계를 '영부인 할인'을 받아 3천5백만 원에 구매한 뒤 김건희 씨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시계 대리 구매 이후, 서 씨는 대통령경호처와 경호용 로봇개 납품 수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명품 시계가 사업 수주의 대가가 아니었는지 의혹이 짙어지는 지점입니다.

 

에 의해 admin, 14 8월, 2025

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피해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니께서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하신 날입니다. 34년이 지난 오늘, 여덟 번째 기림의 날을 맞아 그 용기를 기리며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피해 할머니들께서는 긴 시간 동안 용기와 집념으로 당당히 맞서 오셨지만, 여전히 진정한 반성과 사죄는 받지 못하셨습니다. 

 

이제 사죄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총 240명이었지만, 이제 단 여섯 분만이 생존해 계십니다. 남아 계신 피해 할머니들께서 대부분 고령임을 감안하면 일본 정부에 주어진 사죄와 반성의 시간은 더욱 짧습니다. 

 

에 의해 admin, 14 8월, 2025

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전원 무죄 확정, 정치 공작 수사에 종지부를 찍겠습니다

 

송철호 전 울산시장, 황운하 의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그리고 한병도 의원이 대법원에서 전원 무죄 판결을 선고받았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탄압하려던 내란 수괴의 공작에 대해 대법원이 사필귀정의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존중합니다.

 

지금까지 내란 수괴 윤석열은 총력을 다해 검찰권을 남용했지만, 결국 진실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외유 의혹'과 '샤넬 재킷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김정숙 여사는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기소된 조명균 전 장관도 1심에서 무죄를 받았습니다.

 

월성원전 감사 방해로 기소된 산자부 공무원들도, 교과서 무단 수정 혐의를 받은 교육부 공무원들도 모두 무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에 의해 admin, 13 8월, 2025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지난 12일 지역 환경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광명시 보건소의 출장 강의로 마련했으며, 전문 강사진이 심정지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CPR)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광명시에서 활동 중인 환경교육 강사와 관계자 약 20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실제 응급 상황을 가정한 실습으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명 구조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강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강의

에 의해 admin, 13 8월, 2025

광명5동·7동·소하2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2일 열린시민청 2층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광명시보건소 협조로 마련됐으며,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행복마을관리소와 마을자치센터가 공동 신청해 추진했다. 교육에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17명을 비롯해 마을자치센터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배우고 직접 체험했다.‘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