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한민국의 해양 주권에 대한 어떠한 형태의 침해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서해 내 무단 구조물 설치로 갈등을 빚어온 중국 당국이 일방적으로 출항 금지 구역을 선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 당국은 일방적으로 출항 금지 구역을 선포했는지 분명히 밝히기 바랍니다. 우리 EEZ 내에 일방적인 출항 금지를 선포했다면 해양 주권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도전입니다.

 

한중 양국은 2000년 체결된 어업협정을 통해 200해리 EEZ가 겹치는 수역을 공동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어업협정에 특정 당사국의 일방적인 조치를 허가하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중국 당국은 3개 시설물을 즉시 이동하고 일방적인 출항 금지 구역 선포를 해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서해 내 무단 구조물 설치로 촉발된 논란이 양국관계를 악화시키는 일이 없어야 함을 분명히 합니다.

 

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노무현의 꿈이 이재명의 꿈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나보낸 지 16년이 지났지만 그리움은 여전히 깊고 아픔은 여전합니다. 퇴임 후에도 멈추지 않았던 조롱과 중상모략 “봉하 아방궁” “기록물 절도범” “논두렁 시계”와 같은 왜곡된 낙인과 악의적 보도는 결국 대통령님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웠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 모든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위대한 지도자로 우뚝 서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같은 방식으로 이재명 후보를 향해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수백 차례의 압수수색과 끊임없는 검찰 소환 악의적인 언론 프레임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이재명 후보는 이제는 흉기 피습과 군사쿠데타 사법쿠데타까지 직면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노무현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했던 시민들이 이재명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노무현은 없지만 모두가 노무현인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노무현의 꿈은 이재명의 꿈이 되었고 이제는 우리 모두의 꿈이 되었습니다.‘지역 균형’ ‘공정한 기회’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노무현의 꿈은 절대 꺾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