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준석 후보의 ‘청년 정치’는 공천 농단, 불법 취업 알선에 개입하는 ‘특혜 정치’입니까?
이준석 후보의 ‘청년 정치’는 결국 돈 있고 빽 있는 청년을 위한 ‘특혜 정치’였습니까?
이준석 후보가 명태균 씨를 통해 알게 된 재력가 아들 조 씨의 ‘대학생위원장’ 당선을 도운 정황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재력가는 명태균 측에 1억 5천만 원을 건넸고, 아들 조씨는 국민의힘 대학생위원장 이력으로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채용 청탁의 대가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준석 후보가 조 씨의 용산 입성을 위해 ‘대학생위원장’이라는 디딤돌을 놓아주었다면 부정할 수 없는 특혜입니다.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공천 개입을 진작 알고, 심지어 조력한 것으로 보이는 이준석 후보가 명태균을 고리로 공천 거래에 이어 불법 취업 알선에 개입했는지 국민은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