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3 5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광화문발 대선열차 내란을 종식하고 제4기 민주정부를 힘차게 출발시킬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어제 광화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국민과 함께 내란을 종식하고 경제 강국을 이루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 다수와 이를 파괴하려는 내란 세력 간의 정면 승부입니다.책임 있게 위기를 돌파할 대통령인가 혼란을 조장하며 내란을 계승할 내란 아바타인가를 가르는 분기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내란을 막아낸 후보이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을 옹호한 후보입니다.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후보이고 김문수 후보는 전광훈을 필두로 하는 극우세력의 조직적 지지에 의존하는 후보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로서 재난기본소득을 전 도민에게 지급하며 위기 속 민생을 지킨 후보이고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재난 대응에 집중해야 할 소방서에 전화를 걸어 갑질 논란을 일으킨 후보입니다.이재명 후보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방역을 이끌며 공동체의 안전을 지킨 후보이고 김문수 후보는 방역 수칙을 어겨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보입니다.

에 의해 admin, 13 5월, 2025

국가인권위원회를 망치는 게 안창호 위원장의 목적입니까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법적 공개가 원칙인 인권위 회의마저 감추려고 합니다.
안창호 위원장은 12일 전원위에서 워터마크가 찍힌 회의록을 위원들에게 나눠줬다고 합니다. 회의록에 보안장치를 하고 논의 내용을 외부에 알리는 사람을 색출하겠다는 것입니다.
인권위원 논의 내용을 이렇게 꽁꽁 싸매고 감춰야 할 이유라도 있습니까? 인권위원들이 회의에서 대한민국 인권을 망가뜨리는 논의라도 하는 것입니까?
국가인권위원회법은 위원회 의사의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회 회의 자료 또한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권위 회의가 투명하게 공개될 때 인권위원들이 책임있게 논의할 수 있고, 대한민국 인권이 좀더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 앞에 내놓기 부끄러운 반인권 발언, 결정을 하는 사람이라면 인권위원에서 물러나는 것이 마땅합니다. 안창호 위원장은 이런 사람을 비호하기 위해 위원회 보안을 강화하고 회의록을 감추려는 것입니까?

에 의해 admin, 13 5월, 2025

[김문수 캠프에 합류한 윤석열 캠프의 ‘여론공작팀장’ 이영수] 

여론조작과 신천지 유착 의혹,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비방 콘텐츠를 만들어 유포했던 윤석열 캠프 ‘여론공작팀장’ 이영수씨가 최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에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영수는 지난 대선 당시 120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약 5,000여명으로 추산되는 참여자들을 통솔하며 상대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방하거나 ‘집 베란다를 뚫어 경기주택공사 합숙소를 왕래했다’는 허위사실과 주변인 사망 관련 음모론을 유포하는 등 사실상 ‘여론공작팀장’으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