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평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민주당을 사칭한 자영업자 사기 범죄에 대해 경찰의 수사를 촉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또는 선대위 관계자를 사칭해 자영업자에게 사기를 치는 노쇼 범죄가 계속 발생했습니다.
철원과 춘천, 정선에서 벌어진 일로, 모두 실제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존재하는 사기극입니다. 고흥에서도 유사 사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뻔한 위기가 있었습니다.
나아가 우리 당 의원의 비서관을 사칭하여 ‘의원과 장관이 참여하는 식사 모임’이 있다며 식당을 예약하려고 하는 사기도 벌어졌습니다.
선거용품 사칭 주문 사건에서 예견된 것처럼, 이재명 후보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히기 위한 사기 행각입니다.
실제 피해자가 발생한 상황인 만큼, 유사한 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사칭한 유사한 주문이 있을 경우, 즉시 해당 지역 시도당에 확인하시고, 이상한 점이 있으면 신속하게 경찰에 고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