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31 5월, 2025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내손중앙로사거리 골목골목 유세

 

□ 일시 : 2025년 5월 31일(토) 오후 4시 30분

□ 장소 : 벨포레스퀘어

 

■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전에는 벨칸토로 말씀드렸는데 지금은 서편제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요. 마음에 열정이 넘치다 보니까 목이 힘든 것 같아요. 여러분 이해해 주시겠지요? 오늘 이렇게 의왕에 와서 시민들 뵈니까 너무 좋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포일 국민은행 사거리에 계신 시민들과 그 얼굴 표정을 보니까 얼굴에 미소가 있고, 그리고 희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에 의해 admin, 31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검찰과 경호처가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비화폰 서버에 역시나 김건희가 있었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비화폰 서버를 통해 김건희 여사가 비화폰으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직접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가 기밀을 다루는 고위 공직자에게 지급되는 비화폰을 영부인이 무슨 근거로 썼고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무슨 할 말이 있어 통화를 했다는 것인지 황당무계합니다.

 

국민의 의심대로 윤석열은 허수아비였고 김건희는 V0로 장막 뒤에서 나라를 쥐락펴락했다는 증거가 드러난 것입니다.

 

김건희가 고위 공직자들과 수시로 통화하며 국정농단을 벌인 것은 물론이고 계엄에까지 관여한 것은 아닌지 철저히 밝혀야 합니다.

 

뒤늦게 확보된 대통령실 CCTV를 통해 한덕수 전 총리와 최상목 전 부총리의 계엄 가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정에 깊게 관여했던 김건희가 계엄이라고 방관했을 리 만무합니다.

에 의해 admin, 31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수괴 윤석열의 ‘김문수 투표’ 지령은 아바타를 앞세운 내란 연장 몸부림입니다

 

선거 막판 내란 수괴 윤석열이 다시 등판했습니다. 윤석열은 극우 세력들에게 “6월 3일 투표장에 가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몰아달라”고 지령을 내렸습니다. 

 

극우 내란 후보, 김문수 후보를 앞세운 내란 수괴 윤석열의 주권 찬탈 지령입니다. 결코 주권자 국민께 권력을 내주지 않겠다는 독재자의 오기만이 읽힙니다.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대독한 호소문에서 윤석열은 오늘도 어김없이 자유와 청년을 팔며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국민께 총구를 겨눠놓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를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강변하는 뻔뻔함이 놀랍습니다. 얼굴에 철판을 깔은 내란 수괴의 궤변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31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후보자 검증을 빙자한 후보자 가족에 대한 모욕주기 고발을 멈추십시오

 

국민의힘이 이재명 후보의 아들 이동호씨의 도박 자금 출처가 수상하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미 처벌이 끝난 사안을 다시 끄집어내서 어떻게 하자는 겁니까? 법이 명시한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깨고 다시 처벌해야 한다는 겁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은 법원의 영장조차 거부하면서 지키고, 상대 후보 가족은 법의 원칙마저 깨면서 처벌하자는 국민의힘의 뻔뻔함이 놀랍습니다.

 

국민의힘은 후보자 검증을 빙자한 후보자 가족에 대한 모욕주기 고발을 당장 멈추십시오.

 

내란 종식에 협조하지는 못할망정 끊임없이 방해하며 내란을 연장할 궁리만 하는 국민의힘의 행태가 참혹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은 내란을 종식하기 위한 대선이라는 점을 무겁게 인식하고 내란 종식을 방해하지 마십시오.

에 의해 admin, 31 5월, 2025

폭력·협박 선동한 김정재 의원은 대통령선거를 폭력과 혐오로 짓밟은데 대해 사과하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대중에게 폭력을 선동하는 극언을 선거 유세에서 내뱉고서 3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사과나 반성의 한마디가 없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 5월 28일 경북 영천시 선거유세에서 “대한민국 총알이 남아돌아도 이재명이 쏠 총알 한 발도 아깝지 않습니까”라고 망언을 쏟아냈다.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내란 세력을 옹호하는 정당답다. 김정재 의원의 폭력 선동 발언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파괴의 언어다. 합법적 절차에 의해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 과정을 공당의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폭력과 혐오로 짓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