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31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잔당은 벌써부터 대선 불복 밑자락을 깔고 있습니까?

 

김문수 후보가 “사전투표에서 정당한 절차를 안 지키면 승복이 어렵다”며 아직 끝나지도 않은 대선 결과에 불복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벌써부터 대선 불복의 밑자락을 까는 것입니까? 선거 관리 부실을 핑계로 김문수 후보는 다시 부정선거 음모론을 꺼내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안심하고 사전투표 하러 가라고 한 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은근슬쩍 말을 바꾸려고 합니까? 국민의 높은 투표열에 벌써부터 도망칠 궁리를 하고 있습니까?

 

갑작스러운 대선으로 인한 선거 관리 부실을 선관위에 대한 불신으로 키우려는 모양인데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내란으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부정선거를 외치며 우리 공동체의 신뢰를 갉아먹으려 한다면 국민께서 결코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에 의해 admin, 31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십알단에서 출발한 국민의힘의 여론 조작 DNA가 대선을 오염시키게 두어선 안 됩니다

 

국민의힘과 연계된 극우 단체가 조직적인 댓글 작업을 통해 여론을 조작해온 사실이 뉴스타파의 취재로 드러났습니다. 

 

십알단에서 출발한 국민의힘의 여론조작 DNA는 ‘자손군’으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자손군’을 지휘하는 리박스쿨은 “김문수 후보와 오랜 인연이 있다”며, “김문수 후보가 이곳에 온 적도 있고 무얼 하는지도 알고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조정훈 의원은 댓글공작팀 ‘자손군’을 학부모 단체 소속으로 둔갑시켜 이재명 후보의 교육 공약을 비판하는 ‘가짜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자손군과 무슨 관계인지 밝히십시오.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지도부와 자손군의 관계를 명명백백히 밝히기 바랍니다.

 

에 의해 admin, 31 5월, 2025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아이 키우는 엄마들을 경제 무능력자로 매도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사죄하십시오

 

아이 키우는 엄마들을 무시하고 비하한 김문수 후보는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에게 즉각 사죄하십시오.

 

공약인 출산지원금을 설명하면서 “애를 낳자마자 1억 원씩 통장에 입금시켜주려 했는데 혹시 엄마가 주식에 넣었다가 다 들어먹고 이러면 애를 못 키운다”고 말했습니다. 

 

명백한 여성 비하이자 시대착오적인 성차별 발언입니다. ‘춘향이’와 ‘미스 가락시장’ 발언에 이어 여성 비하 3종 세트를 완성했습니다.

 

“엄마들한테 아이 하나 낳으면 1억 원씩 줄 생각”이라며 출산지원금을 여성에게 주는 것처럼 설명한 것도 부부 공동의 책임인 육아를 오롯이 여성의 몫으로 여기는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에 의해 admin, 31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사법부의 경종을 무겁게 인식하고 저질 허위 비방을 멈추십시오

 

매일 같이 허위 비방을 쏟아내던 국민의힘이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은 허위 비방을 당장 멈추기 바랍니다.

 

법원이 항소심에서도 이재명 후보를 비방하는 국민의힘 김민수 전 대변인의 허위 논평에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아무리 정치적 논평이라도 허위 날조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사법부의 경종에도 매일 같이 허위 비방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서라면 사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태도입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종식을 염원하는 국민의 민의를 허위비방이 난무하는 혼탁선거로 더럽히려고 합니까? 국민의힘은 정녕 국민이 두렵지 않습니까? 

 

에 의해 admin, 31 5월, 2025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거짓 선동과 날조를 저질러놓고 감시사회가 무섭다고 항변합니까?

 

더불어민주당은 거짓 선동과 날조를 일삼고, 들키면 오리발을 내미는 국민의힘의 파렴치한 행태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이수정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이재명 후보 아들들이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가짜뉴스를 퍼나르고선 ‘죄송하다’는 사과로 없던 일로 해달라고 합니다.

 

더욱이 이수정 당협위원장은 용서해달라고 글을 올리고서는 바로 아래 댓글에는 “감시사회가 무섭다”고 항변했습니다.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로 국민을 우롱한 것입니다. 또한 “두리뭉실한 법 적용으로 억울한 사람도 있겠구나”라며 되레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으니 어이없습니다.

 

거짓 선동과 날조를 일삼고선 처벌받기를 거부하는 이수정 당협위원장의 행태는 국민의힘이 얼마나 파렴치한 사람들인지 똑똑히 보여줍니다. 

 

에 의해 admin, 31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끔찍한 저주에 사과도 않는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증오와 폭력으로 물들일 셈입니까?

 

국민의힘이 이재명 후보를 향해 ‘총알이 아깝다’는 저주를 퍼부어놓고, 일언반구의 사과도 없습니다. 용납할 수 없는 생명 경시이고 폭력 선동입니다.

 

그런데 상대 후보에 대해 불구대천의 원수에게 할 폭언을 해놓고 침묵으로 뭉개겠다니 기가 막힙니다. 국민의힘은 인간에 대한 예의조차 버렸습니까?

 

이렇게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선거는 일찍이 없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폭언과 저주, 폭력과 테러가 난무하는 나라로 만들 셈입니까?

 

이재명 후보는 정치 테러의 피해자입니다. 그런 이재명 후보를 향해 ‘총알이 아깝다’는 저주를 퍼붓고 사과조차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김정재 의원이 사과하는 것은 물론이고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도 공식 사죄하고 상대 후보에 대한 폭언과 저주를 막겠다고 약속해야 합니다.

에 의해 admin, 31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5월 31일 모닝브리핑

 

[20일차 유세일정 브리핑] <'국가 미래의 중심’ - 경기남부·충청을 ‘K-산업’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어제 사전투표가 끝났습니다. 평일임에도 전국의 사전투표소 곳곳에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출근 전 시간을 낸 직장인,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6개월간 우리 사회를 혼란으로 몰아넣은 리더십 공백과 국론 분열을 넘어서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해 달라는 열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유권자들께서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열기가 본 투표인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이번 선거는 그저 또 하나의 대선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다시는 민주주의 퇴행으로 휘청이지 않을 주춧돌을 세우는 전기가 돼야 합니다.

 

에 의해 admin, 30 5월, 2025

불법(不法) 계엄으로 윤석열 前대통령이 되어 조기에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가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광명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속에 마감되었다.29일부터 30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에 실시된 결과 광명시 총유권자 244,138명중 시민 89,971명이 참여하여 36.85%의 최종 투표율을 나타냈다. 지난 3년전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36.74%에 비해 약간 높았다. 전국 투표율은 유권자 15,423,607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34.74%, 경기도는 3,852,19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