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 6월, 2025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서울 강북구·성북구·도봉구·노원구 유세

 

□ 일시 : 2025년 6월 2일(월) 오전 11시

□ 장소 : 북서울꿈의숲 서문광장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강북·성북·도봉·노원구민, 그리고 서울시민 여러분, 준비되셨습니까? 인사드립니다. 이재명입니다. 

 

에 의해 admin, 2 6월, 2025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리박스쿨’ 질문에 동문서답하는 김문수 후보, 발뺌 말고 국민 앞에 이실직고 하십시오
김문수 후보는 리박스쿨과의 관계에 대해 국민 앞에 이실직고 하십시오.
김문수 후보는 리박스쿨 손현숙 대표를 아느냐는 질문에 “누구를 안다 모른다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동문서답을 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문제라는 말입니까?
김문수 후보가 손 대표를 모르면 자신있게 모른다고 밝혔을텐데, 이런 모호한 답변은 손현숙 대표나 리박스쿨을 알고 있다는 자백과 다름이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근거 없이 얘기해선 안 된다”고 반박하는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습니까?

에 의해 admin, 2 6월, 2025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리박스쿨을 통해 또 하나의 내란을 준비했던 세력을 찾아내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합니다
리박스쿨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한 대선 여론 공작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의를 왜곡하고 주권을 찬탈하려 한 이들의 공작은 명백한 내란입니다.
서서히 드러나는 이들의 실체는 사이버 내란 사령부이며 극우 전사 양성 기관입니다. 스마트폰 교육을 미끼로 어르신들까지 여론 조작 공작에 동원하는 등 수법도 다양하고 치밀합니다.
무엇보다 끔찍한 것은 이들이 현재의 여론을 조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극우 사상을 주입시켜 대한민국의 미래를 앗아가려 했다는 점입니다.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범죄입니다.
제주 4.3은 폭동이며 이승만은 한국의 모세라는 극우 역사관을 주입하는 한편, 사이비 종교나 독재국가에서나 가능할 법한 우상숭배 합창까지 시켰습니다.
리박스쿨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늘봄학교를 이용해 전국의 초등학교를 극우 전사 양성소로 탈바꿈시키고, 나치의 히틀러 유겐트 같은 윤석열 유겐트로 키우려고 했습니까?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에 의해 admin, 2 6월, 2025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구태로 뭉친 김문수 후보의 ‘부패·국정농단·내란 빅텐트’, 국민께서 용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던 세력들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계천과 부울경에 출현해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고 합니다. 

 

부정비리 혐의로 투옥됐던 이명박 전 대통령, 국정농단으로 탄핵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 내란으로 탄핵된 윤석열까지 국민의힘에 모여드는 오합지졸들의 면면이 참혹하기 짝이 없습니다.

 

부패 세력, 국정농단 세력, 내란 세력, 극우 세력,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까지 하나 같이 우리 사회를 좀먹고 국가의 근간을 무너뜨리려는 세력들입니다.

 

과거 독재시대로의 회귀가 김문수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입니까? 이명박근혜 시대와 윤석열 시대가 합쳐진 최악의 시대로 향하자는 것이 김문수 후보의 국가 비전입니까?

 

에 의해 admin, 2 6월, 2025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황교안 후보의 김문수 후보 지지,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결탁할 셈입니까?

 

‘부정선거 척결’을 외쳐온 황교안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고, 부정 선거를 고치겠다고 공약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내란세력이 마침내 한 몸이 되었습니다. 부정선거 자작극을 조장하는 세력을 등에 업고 선거 불복의 불씨를 퍼트리려는 술책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황교안 후보는 최근 자칭 ‘국제선거감시단’이라는 수상한 외국인 단체와 손잡고 부정선거론을 확대재생산해왔습니다. 

 

국민의힘은 해외의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까지 끌어들여 내란 심판 대선의 의미를 희석시키려는 세력과 손을 잡을 작정입니까? 

 

에 의해 admin, 2 6월, 2025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내란 수괴의 증거인멸 지시, ‘윤석열 아바타’ 김문수 후보를 단호히 막아주십시오

 

민주주의를 전복하려 한 내란 수괴 윤석열의 파렴치한 민낯이 또다시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후안무치한 자를 응징하는 길은 내일 투표로 김문수 후보를 심판하는 것뿐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계엄 나흘 뒤,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두 차례 전화해 비화폰 삭제 조치를 묻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날은 “법적·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던 윤석열의 대국민 담화가 있던 날입니다. 국민 앞에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뒤에서는 증거 인멸을 사주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내란의 그림자가 완전히 걷히지 않았습니다. 감옥에 있어야 할 내란 수괴는 백주에 대로를 활보하는 것도 모자라 ‘투표 지령’을 내리며 극우 내란 세력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2 6월, 2025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에게 증오와 폭력의 씨앗을 뿌린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증오와 폭력으로 신성한 주권 행사를 더럽히는 일체의 망동을 중단하십시오.

 

우리 당 강선우 의원이 선거운동을 하던 도중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수막과 벽보 훼손은 예사고, 위협 운전으로 선거운동원을 다치게 한 사건도 빈번합니다. 투표소 안팎의 물리적 위협도 끊이지 않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에서 노골적으로 증오와 폭력을 선동해 왔습니다. 김정재 의원은 상대 후보를 향해 ‘총알이 아깝다’는 극언을 뱉어놓고 일언반구 사과조차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 역시 “총 맞을 일 있으면 총을 맞겠다”며 테러를 정당화하고 부추기는 끔찍한 망발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에게 증오와 폭력의 씨앗을 뿌린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를 향한 공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