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우리 아이들과 행복한 대한민국,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오늘은 103주년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어린이에게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보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으로, 모든 어린이는 부모와 사회의 사랑 속에 행복하게 자라나야 합니다.
하지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24년 발표한 아동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45.3점에 그쳐, 아동의 행복감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필요성을 환기시킵니다. 초저출산으로 공동체의 존속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 역시 특단의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미래사회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행복이 사회 전체의 행복이고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