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4 7월, 2025

안녕하십니까.서울시당입니다. 저희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 출마에 관심있는 당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아카데미 <민주 인사이드> 2기를 개최하고자 합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구글폼 링크: https://m.site.naver.com/1LGft QR코드(포스터) 확인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입니다.

6월 9일 시당 계좌로 미납당비 입금해주신 김정숙 당원님을 찾습니다.

동명이인이 많아 입금자 확인이 되지 않고있습니다.

확인하신 당원분께서는 032-437-3200 총무국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제126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7월 4일(금)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의 약속 파기로 민생 추경의 여야 합의 처리가 무산될 상황입니다. 국무총리 인준 거부로 국정의 발목을 잡더니, 이제는 민생의 발목을 잡고 있는 국민의힘의 행태가 참으로 아쉽습니다. 여야 합의 처리가 무산될 거 같습니다. 지난 과정을 되돌아보면 국민의힘의 약속 파기는 이미 정해진 수순이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추경심사를 위해 예결위원장을 선임해야 하는데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로 몽니를 부린바 있습니다. 본격적인 추경심사에 들어가자 국민의힘은 하루가 아닌 이틀 동안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해야 한다며 회의를 파행시켰습니다. 국민의힘은 이틀 동안의 질의를 보장하면 추경을 여야 합의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한바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새 정부를 막무가내로 비난할 것이 아니라 공당의 자격부터 갖추길 바랍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낯 뜨거운 자화자찬”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국민 다수가 응원하고 칭찬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한 막무가내식 비난은 국민의힘을 더욱 국민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 뿐입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 진정 '낯 뜨거워'하는 대상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체포영장을 막겠다고 관저에서 진을 쳤던 ‘골수 친윤’을 당의 요직에 앉히면서 혁신하겠다는 국민의힘입니다.

 

내란 세력과 결별하지도 못하면서 혁신위원회 현판식을 해봤자 국민들이 신뢰하겠습니까? 더 이상 국민들은 국민의힘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에게 당부합니다.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 도이치 주가조작, 거짓과 조작으로 이끌어낸 면죄부 처분이라면 특검이 바로잡아야 합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1차 주포’ 이 모 씨의 녹취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작년 10월 검찰의 수사 결론이 얼마나 엉터리였는지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녹취에서 김건희의 실질적 투자와 시세조종 수익을 직접 언급하며, 김건희와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심지어 “내가 한마디 하면 윤석열은 내일부로 하야”라고 말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김건희와 그 일가의 주가조작 개입 정황을 담고 있을 핵심 증거인 ‘600페이지 분량 녹취록’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점입니다.

 

검찰 조사 당시 진술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이 씨의 진술은 검찰의 무혐의 처분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강한 의문을 갖게 합니다.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4일(금)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소환 미루려 법률절차 딴죽거는 법꾸라지 윤석열, 특검은 즉각 강제 수사에 착수하십시오

 

특검 2차 소환을 앞두고 윤석열 측이 “특검법 6조 3항의 ‘인계’와 7조 1항의 ‘이첩’은 다르다”며 조사에 불응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특검법 조항까지 시비를 걸며 차일피일 소환 조사를 미루려는 구차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법과 정의를 외쳤던 윤석열이 정작 자신에 대한 수사에는 법 지식을 악용해 조사를 회피하고 수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국민 앞에 당당히 서지 않고 온갖 트집을 잡아 수사를 흔들려는 내란 수괴에게 조금의 관용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4일(금)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삼부토건의 황급한 이사, 증거 인멸을 다시는 꿈꿀 수 없게 엄중히 다루기를 바랍니다

 

김건희 특검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삼부토건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삼부토건이 며칠 전 황급히 이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누가 보아도 명백한 증거인멸 시도입니다.

 

심지어 업무용 서류와 인감증명서까지 방치한 채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무엇이 급해 도망치듯 이전했고, 무엇을 숨기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숨기는 자가 범인입니다. 

 

삼부토건 조가조작 의혹사건은 대통령 부부가 관련된 사건입니다. 더욱이 주가조작에 국정이 농단당했다는 의심마저 받고 있습니다.

 

“삼부 내일 체크하라”는 메시지를 남긴 후, 대통령 부부가 우크라이나 영부인를 만났고, 정부는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가로막는 경찰과 법제처 책임 회피의 공범이 되려 하는가? 경찰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10.29 이태원 참사 책임자들의 불송치 수사기록을 특조위에 제출하지 않겠다며 두 차례나 거부했다. 불과 일주일 전 특조위에 적극 협조하겠다던 말이 무색하게 경찰은 법제처의 유권해석을 핑계 삼아 진상규명을 가로막았다. 법제처 역시 2024년 5월 여야 합의로 통과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서 ‘불송치 사건에 대한 수사기록이 열람 가능한 조사기록에서 삭제됐다’는 이유를 들어 경찰의 결정에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진실과 맥락을 왜곡한 궤변일 뿐이다. 해당 조항 삭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독소조항’을 운운하며 반대하던 국민의힘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뤄진 조정이었다. 민주당은 당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호소하는 유가족을 외면하지 않기 위해 ‘여야 합의’라는 원칙 아래 신속 처리를 감행한 것이다. 그런데도 경찰과 법제처는 법 해석을 운운하며 진실을 감추고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다시 대못을 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