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8 7월, 2025

제13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7월 18일(금)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전국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말까지 물폭탄 같은 폭우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중대본을 중심으로 전 부처와 지자체는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면서 재난 대응과 수습에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침수 위험 지역의 주민께서는 안전에 각별하게 유의해 주십시오. 민주당은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서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국민의 일상 회복에 힘쓰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18 7월, 2025

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 죄가 없다면 수사를 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김건희 의혹 핵심인물의 도주를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김건희를 둘러싼 의혹의 당사자들이자 특검의 수사대상자들이 하나같이 법의 심판을 거부하고 도망치거나 회피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어제, 지난 4월 베트남 출국 이후 제3국으로 잠적한 것으로 보이는 일명 ‘김건희의 집사’ 김예성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여권무효화·적색수배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핵심 피의자, 이기훈 부회장도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불출석하며 소재불명 상태입니다. 

 

공천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된 윤상현 의원과 김영선 전 의원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출석을 미루거나 거부하고 있습니다. 

 

구속을 피하고자 적부심만 출석하고, 특검의 조사와 재판은 거부하는 윤석열이나 특검이 임박하자 병원 VIP실로 들어간 김건희와 꼭 닮았습니다.

에 의해 admin, 18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8일(금)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 어게인’ 전한길 입당, 국민의힘은 극우·내란정당임을 솔직하게 고백하십시오

 

국민의힘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리고,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전한길 씨의 입당을 허용하며 극우 추종세력과 한배를 탔습니다. 

 

전한길 씨는 “수만 명이 함께 입당했다”며, ‘자신을 품는 자가 당대표가 될 것’이라는 등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흔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 어게인’ 극우세력을 구원투수로 받아들이는 게 내란정당에서 벗어나기 위한 혁신입니까? 내란세력도 모자라 극우세력을 끌어안고 혁신이라니 기가 차고, 염치가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18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8일(금)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의 조롱과 버티기, 법원은 법기술자 내란수괴에게 법의 단호함을 보여주십시오

 

특검 조사는 물론이고 재판마저 연이어 거부하던 내란수괴 윤석열이 조금 전 구속적부심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건강 악화 등을 주장하며 재판과 조사를 보이콧해 놓고 자신의 석방을 위해 구속적부심 심문에 나타난 이중적 태도에 기가 막힙니다.

 

“구치소 계단 오르기 힘들다. 오래 앉아있기도 어렵다”는 말들은 다 무엇입니까? 민주주의의 근간인 법치주의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며 국민에 대한 명백한 우롱입니다. 

 

윤석열은 법 기술을 이용해 자신에게 유리한 사법 절차만 선택적으로 쓰며, 국민과 사법 시스템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8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8일(금)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서이초 선생님을 기억하며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서이초 2주기를 맞아 서이초 선생님을 비롯해 우리 곁을 먼저 떠난 우리 선생님과 학생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이초 선생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선생님들은 광장에서 검은 점이 되어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겠다고, 반드시 바꾸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1신> 17일 오후 9시 5분경 광명시 소하1동 오크팰리스 아파트(10층 건물)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광명소방서가 긴급 출동하고,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선끝에 오후 10시경에 큰 불은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10시 현재 심정지 3명, 전신화상 1명 등 총 1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큰 불길은 잡았지만 아파트 옥상에는 아직도 주민 10여명이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는 것으로 있으며, 일부 다른 층에도 고립된 주민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근처 주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소하동 아파트에서 17일 저녁 9시 5분 경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일어났다.피해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10층의 필로티 구조로 되어 있다. 필로티 구조는 1층에 기둥만 남기고 개방되어 있어, 주차시설로 이용된다.화재는 1층 천장에서 시작되어, 천장 마감재 사이 공간의 단열재에 옮겨붙어 급격하게 확산되고, 주차되어 있는 차량으로 연소가 확대 되었다. 화재당시 검은 연기와 함께 폭발음이 연속으로 들려 긴급한 상황이었다.인명피해는 총 65명으로 사망 2명, 중상 21명, 경상 42명이다. 화재당시 심정지 3명이었으나,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만)와 광명산업(대표 원종현)은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광명산업은 일직동에 위치한 폐기물 수집·처리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월과 6월에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원종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누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희만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3곳에 긴급 생계비 15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생계비 지원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CMS 후원금을 활용해 진행했다. 실직과 중증질환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3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50만 원씩 전달했다.유상기 위원장은 “작은 관심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미정 동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