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1 5월, 2025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5월 11일(일) 오전 11시

□ 장소 : 중앙당사 4층 회의실

 

■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제가 현실정치권을 떠난 때가 2004년 17대 총선 이후였다고 기억합니다. 그 후 2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시대도 변했고 세상도 변했습니다. 현실 정치 경험도 짧았지만, 그렇게 공백도 많은 사람이 다시 현실 정치 마당으로 돌아와서 큰 책임을 짊어지는 자리를 맡고 보니까 모든 것이 두렵고 조심스럽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세력의 '후보 강탈 쿠데타'가 실패로 막을 내렸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강탈 쿠데타'가 실패로 막을 내렸습니다. 당원 투표에서 후보 교체의 건이 부결된 것은 당연한 결말입니다.

 

당원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선출한 후보의 자리를 강탈하는 것을 용인하겠습니까?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가는 것은 사필귀정입니다. 

 

하지만 국민께서 박수를 보내기는 어렵습니다. 애초에 내란 2인자 후보가 내란 동조 후보의 자리를 빼앗으려던 것이 본질입니다. 

 

내란세력이나 폭동세력이나 도긴개긴이고, 윤석열당이 전광훈당으로 바뀌는 것 뿐입니다. 

 

국민의힘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욱 오른쪽으로 달려갈 것을 걱정할 판입니다. 

 

내란 본당 국민의힘은 여전히 국민 심판의 대상입니다. 

 

에 의해 admin, 11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의 악취를 풍기는 한덕수의 난, 내란 본당에게 나라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한덕수의 난’이 진압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지난 단일화 과정에서 정당민주주의를 파괴한 행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런 국민의힘을 지켜보는 국민은 공당의 자격이 있는지 묻고 계십니다. 이러고도 나라를 맡겨 달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엉망진창인 내란 본당 세력에 나라를 다시 5년 맡길 수는 없습니다.

 

무작정 내지르고 본 ‘후보 강탈극’에서 윤석열의 악취가 풍깁니다. 지난 3년간의 국정 난맥이 단일화 과정에서도 그대로 묻어나옵니다. 국민의힘에서 윤석열의 악취를 걷어내야 합니다.

 

한덕수 전 총리 옹립에만 매달리느라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펼칠 준비가 되어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희대의 코미디가 계속될 것이 불 보듯 자명합니다.

 

에 의해 admin, 11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1일(일) 오전 10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5월 11일 모닝 브리핑

 

오늘은 휴일이라 오전 10시이지만 앞으로는 오전 8시 30분, 그날의 주요 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선대위 중요 결정사항 또는 진행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고, 언론인 여러분의 질문을 받는 순서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일일 브리핑 이후 김민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후보 교체에 관련한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후보 주요 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골목골목 경청투어의 마지막 날로 전남 화순·강진·해남·영암 4개 군을 돌아 최종적으로 51개 시·군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선거운동 전 골목골목 경청투어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