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세력의 '후보 강탈 쿠데타'가 실패로 막을 내렸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강탈 쿠데타'가 실패로 막을 내렸습니다. 당원 투표에서 후보 교체의 건이 부결된 것은 당연한 결말입니다.
당원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선출한 후보의 자리를 강탈하는 것을 용인하겠습니까?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가는 것은 사필귀정입니다.
하지만 국민께서 박수를 보내기는 어렵습니다. 애초에 내란 2인자 후보가 내란 동조 후보의 자리를 빼앗으려던 것이 본질입니다.
내란세력이나 폭동세력이나 도긴개긴이고, 윤석열당이 전광훈당으로 바뀌는 것 뿐입니다.
국민의힘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욱 오른쪽으로 달려갈 것을 걱정할 판입니다.
내란 본당 국민의힘은 여전히 국민 심판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