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만)와 광명산업(대표 원종현)은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광명산업은 일직동에 위치한 폐기물 수집·처리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월과 6월에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원종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누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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