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브리핑

에 의해 admin, 12 8월, 2025

박수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성태 전 회장의 명확한 입장은 대북송금 사건의 실체를 드러냅니다

 

대북송금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공범 관계'를 다시 명확히 부인했습니다.

 

배상윤 KH그룹 회장, 김성태 전 회장의 변호인, 그리고 김성태 전 회장까지 일관되게 이재명 대통령과 대북송금의 연관성을 부정한 것입니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서 시작된 대북송금 의혹이 조작된 사건임을 증명하는 또 다른 정황입니다. 

 

시작부터 조작과 왜곡으로 점철된 수사였습니다. 주가 부양을 위한 사건이 어느 순간 대북송금으로 둔갑해 없는 죄를 뒤집어씌웠습니다.

 

대북송금 사건의 '키맨'으로 꼽혔던 북한의 대남 공작원 리호남 역시 방북 비용을 전달한 현장에 있지도 않았음이 통일부 문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에 의해 admin, 12 8월, 2025

문대림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당선의 1등 공신 안철수 후보, 당권을 위해 궤변도 서슴지 않습니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통령 자격이 없다'며 다시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사실 왜곡과 혐오 선동을 넘어, 민주주의를 훼손한 내란정당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발언입니다.

 

안철수 의원은 내란 수괴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이었습니다. 안철수 의원에게 묻겠습니다. 스스로의 선택에 어떤 책임을 졌고, 또 질 것입니까?

 

공당의 당대표가 되겠다면서 저열한 말로 공론장을 더럽히는 것이 안철수 의원의 책임의 방법입니까?

 

안철수 의원은 국기문란을 일삼아 온 자당의 행태부터 철저히 반성하십시오.

 

에 의해 admin, 12 8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2일(화) 오전 11시 1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비리 종합선물세트 끝판왕 김건희, 반드시 구속되어야 합니다
윤석열 국정의 축은 ‘김건희 방탄’이었음이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쏟아지는 비리 의혹은 그야말로 ‘비리 종합선물세트’입니다.
특검팀은 김건희 인척의 거주지에서 김건희 뇌물 수수 혐의를 뒷받침하는 고가의 명품 시계 보증서를 확보했습니다. 시계 구매자는 대선 최고액인 1,000만 원을 후원하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것은 물론 ‘로봇개 경호사업’ 특혜 수주 의혹의 중심에 선 인물입니다.
서희건설이 고가의 목걸이를 김건희에게 상납하고 사위 인사 청탁을 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모든 권력과 이권이 한 사람에게 통했던 ‘김건희 왕국’의 실체를 똑똑히 보여줍니다.
여기에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몸통’이었음을 스스로 드러낸 녹취록까지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명품 상납에서 인사 청탁, 특혜 수주, 주가조작에 이르기까지 권력형 비리의 전형이자 완결판입니다.

에 의해 admin, 12 8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2일(화) 오전 11시 1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계엄 당일 국민의힘 지도부의 행보, 철저하게 파헤쳐 진상을 밝혀야 합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계엄 당일에 내란을 주도한 이들과 연쇄적으로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계엄 직후인 밤 11시 12분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어서 11시 22분에는 내란 수괴 윤석열과도 통화가 있었습니다.
또 내란 수괴 윤석열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 통화를 끊은 뒤, 4분 후에는 나경원 의원과도 통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총회 장소는 국회에서 당사로 여러 차례 바뀌었고, 계엄 해제 표결에는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고작 18명만 참석했습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최소 내란 방조, 최대 내란 공범의 혐의를 받고 있는 한덕수 전 총리와 7분이나 통화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란수괴 보호와 책임회피를 일삼더니 ‘계엄 상황 들으려 전화했다’는 비루한 변명을 믿으란 말입니까?
국민의힘은 당시 원내지도부가 내란 진압을 가로막고 내란의 장기화를 획책한 것 아니냐는 국민의 질타에

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박수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1일(월) 오후 4시 3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광복절 사면을 계기로 아픔을 치유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광복절 사면은 정부의 발표대로 ‘민생’과 ‘국민통합’을 중심 가치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의 대다수가 ‘생계형 사범’으로,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주기 위한 ‘민생사면’입니다.
이번 광복절 사면이 어떤 분들에게는 경제적 재기의 기회가 되고, 나아가 사회적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면권 행사는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고유 권한입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깊은 숙고 속에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적 요구를 함께 살핀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고뇌를 깊이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지지’와 함께 ‘비판’의 목소리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목소리를 소중히 듣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권향엽 대변인 서면브리핑

 

■ 법원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내란 재판을 받도록 하라는 국민의 요구에 응답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여름 휴정기를 마치고 내란 재판이 재개되지만, 내란 수괴 윤석열은 불출석했습니다.

 

윤석열은 재구속 이후 진행된 3차례 공판에 모두 불참했고, 이번 재판도 건강을 들먹이며 불출석했습니다. 

 

속옷 난동으로 체포를 저지하더니, '셀프 감금'으로 재판까지 불출석하는 내란 수괴의 작태가 기막힙니다.

 

내란 재판은 헌정질서를 유린한 자들을 단죄하기 위한 것입니다. 궐석 재판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법원은 내란 수괴가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지귀연 판사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히 경고합니다. 초유의 '윤석열 계산식'으로 내란 수괴를 풀어준 것도 모자라 궐석재판의 특혜까지 부여한다면, 국민은 그 형평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권향엽 대변인 서면브리핑
■‘내란 한길’로 가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당’으로 퇴행할 결심을 한 겁니까?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전한길 홍보대회, '윤 어게인 궐기대회'로 전학했습니다. 지도부 후보자들의 존재감은 없이 '배신자'를 연호하며 전한길에 놀아날 따름입니다.
전한길에 대한 징계를 지시했지만, '징계가 능사가 아니'라는 김문수 후보, '전한길 한 사람을 악마화하고 극우 프레임으로 엮으려' 한다는 장동혁 후보까지 당대표 후보자들은 전한길을 감싸기 급급합니다.
심지어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재원 후보는 수구 유튜브 토론회에 나서 징계 절차 중단을 요구했다 밝혔고, 김태우‧손범규‧김민수 후보도 전한길을 두둔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아닌 '윤 어게인 궐기대회'로 지금이라도 이름을 바꾸십시오. '윤 어게인' 당심에 구애를 펼치며 '윤석열당'으로 퇴행하는 꼴이 한심합니다.
국민들은 하루빨리 내란을 척결하고 미래를 위한 의제로 넘어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여전히 ‘내란 한길’로만 걸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의 추억과 결별하십시오. 내란세력, 도려내십시오.

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1일(월)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김건희 구속은 더 이상 지연되어서는 안 될 정의입니다

 

김건희 구속 영장에 130회의 통정·가장매매를 통한 주가조작으로 8억 1천만 원의 부당이익을 취했다고 명시되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수익 분배를 지시한 육성이 나왔고, 바로 그날 동일한 액수의 수표가 김건희 본인 계좌에서 인출된 사실까지 확인됐습니다.

 

'손해를 보고 나왔다'던 변명은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김건희는 단순 방청객이 아닌, 시나리오를 함께 쓴 공범이자 자금줄이었습니다.

 

작년 11월, 붕어빵을 만들어 판 70대 국가유공자는 관할 구청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8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1일(월)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 임명식에 불참하겠다는 국민의힘은 대선 결과에 불복하겠다는 것입니까?

 

국민의힘 지도부가 8월 15일에 개최되는 광복 80주년 기념 ‘국민 임명식’에 전면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국민 임명식은 대통령이 주인공이 아니라 국가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이 주인공이 되어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행사입니다. 

 

정치적 의도가 짙어 불참하겠다는 변명은 국민주권정부를 출범시킨 국민의 결정을 부정하는 것이며, 여전히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내란 세력의 눈치만 보고 있다는 자백에 불과할 뿐입니다.

 

정치적 입장을 떠나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것이 정치권의 도리입니다.

 

에 의해 admin, 10 8월, 2025

박수현 수석대변인, 제2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0일(일) 오후 6시

□ 장소 :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입니다. 오늘 제2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를 브리핑하겠습니다.

 

먼저 한미관세협상 후속조치에 관한 건입니다.

 

당정은 지난 7.30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당은 정부에 한-미 통상합의 내용에 따라 미측과 자동차 관세 인하 시기 등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기회 창출을 위한 대미 금융패키지 조성 및 활용방안 구체화 등 후속 조치를 면밀히 추진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