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비열한 정치공작으로 조기대선을 거짓의 늪에 빠뜨릴 셈인지 답하십시오
윤석열의 선거용 위장 탈당을 반전의 계기로 여기는지 국민의힘이 마타도어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극우 유튜버 신혜식 씨는 라이브방송에서 김문수 후보 측이 소장을 보내며 자유통일당 이름으로 고발하라는 ‘하청’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하청’이 거부당하자, 오늘 장영하 변호사를 내세워 마타도어에 나선다고 합니다.
진실에 맞서 거짓으로 싸우겠다는 말입니까? 가짜 사진을 흔들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장영하 변호사를 내세워 또다시 마타도어를 하겠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캠프 참여를 고사했다는 새미준 이영수 회장이 다시 돌아와 댓글 공작에 동원됐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