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국민 인권 외면하고 내란우두머리 인권 챙긴 게 자랑스럽나?

 

인권 역주행 행태로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간리) 특별심사를 받고 있는 국가인권위가 12.3 내란사태 때 인권침해와 관련해 어떤 활동을 했는지 묻는 간리 측 질의에, '윤석열 전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을 처리했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제는 부끄럽지도 않은 것입니까? 12월 3일 밤 계엄 트라우마로 인권침해 긴급구제 진정을 넣은 시민들은 외면하고,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의 인권 먼저 챙긴 것이 정녕 자랑스러워서 국제사회를 향해서까지 떠벌리는 것입니까?

 

12.3 비상계엄에 따른 인권침해 직권조사 안건은 기각하고, 윤석열 방어권 보장 안건은 시민사회 반대에도 밀어붙이고, 지난 1월 계엄 트라우마 긴급구제를 요청한 국민들의 진정은 4개월 지난 지금까지 결론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인권위 본연의 업무를 해태한 이런 일들은 왜 답변서에서 쏙 빼는 것입니까?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12.3 비상계엄이 무너뜨린 헌정질서, 이재명의 개헌으로 국민주권을 되찾습니다”

– 중앙선대위 민주정부계승위원회 –

 

2025년 5월 19일

 

“헌법이 무너졌던 그날, 우리는 침묵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3년 12월 3일, 비상계엄 시도는 단순한 헌법 위반을 넘어, 1987년 국민이 피로 지켜낸 민주공화국을 정면으로 부정한 헌정 쿠데타였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이재명 후보의 개헌 제안은 불의한 권력을 넘어서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회복하겠다는 역사적 결단이며, “대한민국의 헌법은 국민의 것이다”라는 주권자 선언입니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민주정부계승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발표한 「진짜 대한민국의 새로운 헌법을 준비합시다」라는 개헌 입장문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강력히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