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5 9월, 2023

(보도자료) 

강준현․홍성국 의원, 세종의사당 국회규칙 통과 위해 민주당 소병철 법사위 간사 면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홍성국 의원은 세종의사당 국회규칙의 조속한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통과를 위해 소병철 법사위 간사를 찾아가 면담했다. 

 

지난달 30일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세종의사당 국회규칙이 의결됐다. 규칙안은 향후 법사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 표결을 통해 확정된다. 

 

규칙안 통과의 관건은 이제 법사위 심사(규칙 상정 및 의결)에 달려있다. 따라서 두 의원은 법사위 의사일정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소병철 간사가 최대한 빠르게 법사위 전체회의에 규칙을 상정하고, 이견이 없도록 조정해서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를 건너뛰고 바로 의결되도록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하기 위해 면담했다. 법사위원 중에 이견을 제기할 경우 법안심사제2소위원회에서 심사와 의결을 거쳐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 의해 admin, 14 7월, 2023

(보도자료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요구에 국힘 불참으로 파행

 

14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요구에 국민의힘 불참으로 의사진행 발언만 이어가다가 파행됐다.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등 큰 이슈가 정국 현안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운영위원)가 세종에서 “7월 임시국회에서 국회 규칙 제정을 심사하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운영위원회 소집요구를 국민의힘에 요청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일방적인 의사 일정 말고 합의된 의사 일정을 가지고 운영위를 열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대통령실에 질문할 게 많으나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이고, “운영위 회의 자체가 좀 어려운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시겠다”고 하면, “보여주기식” 아니냐며 강변했다. 

 

에 의해 admin, 27 6월, 2023

세종시의회 결의안 채택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30년에 걸쳐 해양에 방류하기로 일방적으로 결정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태평양 인접 국가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의 우려에도 일본 정부는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고,이중 삼중수소는 정화 장치로 제거가 불가능하여 방류 기준치 이하로 희석해 방출한다더라도 인체에 축적되면 피폭될 가능성이 크다. 

 

일본 정부는 전문가들이 다양한 원전 오염수 처리 방법을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경제적인 이유로 외면하며 원전 오염수 방류라는 무책임하고도 비인도적인 행위를 강행하려고 한다. 지난날 원폭 투하로 인한 방사능의 위험을 가장 잘 아는 일본 정부의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