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김문수 후보는 ‘묻지마 임명장’ 살포 경위를 즉각 밝히고 직접 국민 앞에 사죄하십시오

에 의해 admin, 22 5월, 2025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문수 후보는 ‘묻지마 임명장’ 살포 경위를 즉각 밝히고 직접 국민 앞에 사죄하십시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묻지마 임명장’ 살포에 대해 경위를 설명하고, 국민께 사죄하십시오.

 

국민의힘 김문수 선대위가 민주당 국회의원에게까지 선대위 임명장을 보내는 촌극을 벌이더니, 교사 수천 명에게 무차별적으로 선대위 임명장을 살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특보 임명장 문자를 받은 교사 6천 6백명 중 무려 99%가 개인정보를 제공한 적 없었다고 합니다. 캠프의 단순한 실수 정도로 넘어갈 수 없는 범죄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캠프도 무차별적인 임명장 살포로 유권자를 괴롭혔습니다. 조금도 나아지지 못한 것입니까, 아니면 이런 것마저도 빼다 박으려는 ‘윤 어게인’ 캠프입니까? 

 

김문수 후보는 무차별적인 임명장 살포에 대해 직접 국민께 사죄하고 법적 책임을 지십시오. 경찰은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신속하게 수사에 나서주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명정대해야 할 대통령선거가 국민의힘의 파렴치한 범죄로 혼탁해지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2025년 5월 22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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