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0 6월, 2025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훤회가 파행되었다. 9일 열린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이재한)는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24시 자동 산회되었다. 이재한 위원장은 이날 회의 시작 전 11개 의사일정 중 첫번째 안건이었던 행정기구 정원 조례를 마지막으로 옮기자고 의원들에게 제안하면서 회의를 시작하였다. 회의는 무리 없이 진행되었지만, 마지막 안건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하면서 의원간 이견이 발생했다. 주요내용은 기존의 기업지원과와 일자리 창출과를 통합하고 재배

에 의해 admin, 10 6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이재명 대통령 헐뜯기에 급급한 국민의힘의 행태가 가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장·차관과 공공기관장을 일반 대중으로부터 추천받는 '국민추천제' 시작을 밝히자 국민의힘이 헐뜯기에 나섰습니다.
'극단 지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해괴한 인사를 임명'하려는 속셈이 아니냐고 내뱉기까지 했습니다.
기가 막히는 아무말입니다. 내각 구성과 고위급 인선 구성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람을 찾아보겠다는 것의 어디에 문제가 있습니까?
심지어 김문수 후보가 '국민내각추천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공약을 했던 것은 까맣게 잊은 모양입니다.
당시 김 후보는 국민내각추천위를 통해 국민의 손으로 내각을 구성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는 배제해 공정하고 투명한 내각을 운영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하면 투명한 내각이고, 민주당이 하면 '해괴한 인사'를 임명하려는 속셈입니까?
자당 후보의 공약이었던 사항을 놓고 해괴한 인사를 임명하려는 수작이라니, 국민의힘은 당선되면 해괴한 인사를 추천받을 작정이었습니까?
야당은 여당과 대통령을 견제할 권한을 갖습니다.

에 의해 admin, 10 6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자영업자를 죽이는 사기범죄 ‘노쇼’에 대한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불황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자영업자를 두 번 죽이는 노쇼 피해가 대선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와 의원실 관계자를 사칭해 펜션과 식당을 예약하고, 심지어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의 서명을 날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 각지의 숙박업소 및 식당 여러 곳에서 피싱문자를 받았고, 일부 업체는 송금까지 하는 등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기 전에 막아야 합니다. 민주당은 경찰에 이 같은 허위 예약에 엄정 대응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사칭이 의심되는 문자나 전화가 있을 경우, 즉시 해당 시・도당에 확인하시고 신속히 경찰에 고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 의해 admin, 10 6월, 2025

 

 

■ 국민의힘은 국민과 싸움을 멈추고 민생에 전념하십시오

 

국민의힘 이단비 인천시의원의 국민 막말, 모욕, 막장 필모그래피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비난하는 원색적인 표현도 부족해 학벌비하, 성희롱 발언 등 저급한 단어를 사용해 국민들과 싸우다가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비겁한 억지 변명만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막말이 하루 이틀일은 아닙니다만, 시민을 위해 일해야하는 인천시의원이 시민과 싸우고 있으니 한심하고 낯부끄럽습니다.

에 의해 admin, 10 6월, 2025

 

■  6.10 민주항쟁의 정신으로 진짜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오늘은 역사의 고비에 맞서 직선제 민주주의를 쟁취해낸 6.10 항쟁 38주년입니다.

 

민주주의를 함께 지켜주신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유공자와 유가족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1986년 5월 인천에서 시작된 민주주의의 불씨는 활활 타올라 1987년 6월 권력의 폭압을 이기고

 

에 의해 admin, 10 6월, 2025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민주당 2기 원내대표 후보 합동토론회 인사말
□ 일시 : 2025년 6월 10일(화) 오후 2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 박찬대입니다. ‘찬대에서 원대로’, 그 슬로건 기억나십니까? ‘찬대에서 원대까지’, ‘여러분의 원대로’, 이렇게 말씀 많이 드렸는데 벌써 14개월째가 됐습니다. 우리 한정애 선관위원장님께서 제가 할 말 한마디를 쓰셨습니다. 1기는 1명, 2기는 2명, 3기는 3명. 점점 원내대표 경쟁이 가열차질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했는데요. 저는 그때 실천하는 개혁 국회, 행동하는 민주당을 내걸고 개혁기동대 여러분과 함께 힘껏 싸우고 달려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공교롭게 숫자를 살펴보니까, 제가 5월 3일날 선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 3일날 비상계엄이 터졌습니다. 5월 3일에 선출되고, 12월 3일에 계엄이 터졌고 6월 3일에 대선으로 정권을 교체했고, 그리고 더 중요한 원내대표 교체가 6월 13일에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0 6월, 2025

​노종면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에 동조하며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지금도 민의를 거부하는 국민의힘이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국민의힘이 12.3 내란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어제 의총에서 국민의힘 의원의 다수는 쇄신과 반성보다는 사실상 내란 옹호의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어제 국민의힘은 탄핵 반대 당론을 철회하자는 내용을 놓고는 사실상 당권을 둘러싼 내부 난타전만 벌였습니다. 국민에게 총칼을 겨눈 내란의 책임을 묻는 탄핵 표결에 불참했던 정당 그 모습 그대로 나아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 정도면 의원총회가 아니라 ‘친윤집회’라고 불러야 할 정도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에서 민심의 매서운 회초리를 맞았음에도 아직 내란수괴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민주주의” 장악을 운운하며 과거 정부여당과 사법부를 마구잡이로 비판했던 구태를 벌써부터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0 6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특활비로 진실을 막으려 든 조태용 전 원장, 내란특검으로 진실을 밝혀내겠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퇴임 전 부서장급 이상 고위직에게 '떡값' 명목으로 특활비를 뿌려댔다고 합니다.

 

국정원이 비상계엄 정보를 수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활비 '떡값'을 뿌리다니 기가 막힙니다.

 

조 전 원장은 '비상조치'가 언급된 안가 만찬과 계엄 선포 국무회의에 동석했고, 홍장원 1차장의 보고를 묵살한 혐의까지 받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에 대비해 수사대상이 될 수 있는 고위직들의 입막음 비용을 국민 혈세로 대려 든 파렴치가 기가 막힙니다.

 

국내 정보 업무를 할 역량과 인력이 없어 계엄 정보 보고서를 안 썼다고 둘러대더니, 그 중심에는 내란 '입틀막' 비용을 뿌려댄 조태용 전 원장이 있었습니다.